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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점·제안서

주얼리 입점제안서? 평범한 브랜드의 입점 공식 2가지

원문 발행 · 홈페이지 게시 · 에디북스

에디북스 실제 작업물 중 뷰티 브랜드 소개서 일부입니다.에디북스 실제 작업물 중 뷰티 브랜드 소개서 일부입니다.
에디북스 실제 작업물 중 뷰티 브랜드 소개서 일부입니다.

입점을 서두르다 보면,
일단 제안서부터 보내고 보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절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MD가 무엇을 보고 판단하는지
모른 채 보내면, 회신이 없어도
이유를 알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저 '회신이 왔다, 안 왔다'만
볼 게 아니라,
'MD가 판단할 정보가 들어 있나?'를
생각할 수 있어야 올바른 방향으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

'얼른 입점하고 싶은데요'
'이번 시즌 안에 보내야 해요...'

급한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급할수록 기초부터
튼튼히 쌓으셔야 합니다.

MD는 제안서에서 무엇을 먼저 보는지,
우리 제안서에 빠진 것은 무엇인지?

우리 제안서의 상황을 먼저 알아야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아래 내용을 읽으면서
천천히 생각해 보세요.


주얼리 입점제안서? 평범한 브랜드의 입점 공식 2가지

(예시) 팝업만 여러 번 해 본
주얼리 브랜드의 제안서

가상의 주얼리 브랜드가 있다고
해 보겠습니다.
정말 평범한 브랜드입니다.

팝업은 여러 번 열어 봤지만,
제안서에는 브랜드 이야기와
팝업 사진만 가득했습니다.

이런 제안서로 MD가
입점을 검토할 수 있을까요?

사실 처음 입점제안서를 만드는
브랜드라면 비슷한 상황일 수 있습니다.

"팝업 반응은 좋았는데,
왜 회신이 없을까..."

무엇부터 고쳐야 할지
머리가 지끈지끈하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그런 분들에겐 일단
'판단 정보 만들기'부터
시작해 보시라고 말씀드립니다.
판단 정보 만들기란? MD가 입점을
검토할 때 필요한 정보를
정리해 보는 것입니다.

라인업이 몇 종인지,
가격대는 어떻게 나뉘는지,
소재와 알레르기 관련 안내는
무엇인지,
팝업은 어떤 조건으로 열 수 있는지
등등..

분위기가 아니라 MD가 판단할 근거부터
정리해 보는 겁니다.
이는 제안서의 기본 중의 기본이지만,
바쁘면 놓치기 쉬운 부분입니다.

팝업을 여러 번 해 본 브랜드도
이 작업은 건너뛰기도 하지요.
하지만 주얼리를 포함해 어떤 제품이든,
시작은 똑같이 '판단 정보'부터입니다.

확인된 정보는 또렷하게 적고,
아직 정해지지 않은 정보는
'확인 중'이라고 밝혀 두는 거죠.
위 네 가지 중 답도
'확인 중' 표시도 없는 칸이 있다면,
보내기 전에 그 칸부터 채우세요.

차분하게 정보를 정리했다면?
이제 MD가 바로 볼 수 있게
보여 줘야 합니다.

작은 브랜드가 제안서에서
눈에 띄는 법

정보를 정리해 제안서에
잘 적어 두셨다면, 일단 첫 단추는
잘 끼우신 겁니다.

하지만, 정보를 아무리 잘 정리해도
뒤쪽에 묻혀 있으면
MD 눈에 띄기 어렵습니다.

이를 위해서 필요한 것?
바로 배치입니다.

제안서 앞부분에 이 정보를 놓아,
MD가 먼저 볼 수 있도록
만드는 겁니다.

이를 위해선 첫 장에 요약표를 넣거나,
라인업 장을 앞으로 옮기거나,
사진 옆에 가격대를 함께 적는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위 가상의 브랜드라면, 팝업 사진을
뒤로 옮기고 라인업과 가격대를
앞에 두는 것부터 해 볼 수 있습니다.

MD는 우리 제안서를 열었을 때
어디를 먼저 볼까?

한 번 생각해 보시고,
첫 장을 열었을 때 라인업과
가격대가 보이지 않는다면,
그 둘부터 앞으로 옮기세요.

주얼리 입점제안서? 평범한 브랜드의 입점 공식 2가지

주얼리 입점제안서? 평범한 브랜드의 입점 공식 2가지

긴 글 읽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글을 읽고 바로
고쳐 봐야겠다는 마음이 드셨다면?

좋은 출발입니다.
이제 MD가 판단할 정보를
하나씩 정리해 보시면 됩니다.

다만, 오늘 말씀드린 것은 기초,
아주 기본적인 것에 해당합니다.

받는 곳마다 필요한 정보가
다를 수 있으니, 보내기 전에
받는 곳의 안내도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제작을 맡기시더라도, 라인업과 가격,
소재 정보는 대표님이 가장 잘 아신다는
점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네 가지 정보와 첫 장 배치가
정해졌다면 디자인만 맡기셔도 됩니다.
무엇을 앞에 둘지 못 정했다면,
아래 홈페이지로
문의해 주셔도 좋습니다. :)

에디북스는 함께 입점을 준비할
대표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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