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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점·제안서

입점제안서 공급가표, MD 질문 줄이는 체크리스트 2가지

원문 발행 · 홈페이지 게시 · 에디북스

제가 B를 요청해도
A+로 출력을 해주십니다.

방대한 자료들을 가지고
너무 조리있게 잘 정리해주셨어요.

크몽에서 몇번 의뢰했지만
이렇게 만족하기는 처음입니다.


안녕하세요.
에디북스 인사드립니다.

저희는 대표님들의 소개서·제안서를
누적 700건 만들어 온 제작팀입니다.

어느새 크몽 기준 구매 후기
156건이 쌓였는데요.

화장품, 식품, 제조, 물류,
웨딩 등등..
수없이 많은 업종의 대표님들과
함께 일해 왔습니다.

그중에서도 입점을 준비하는 대표님들도 많이
찾아주셨는데요 :) 그래서 오늘은
공급가표 이야기를 따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사실, 입점제안서를 만드시는
대표님들은 저희를 찾아오기 전에도
이미 공급가표를 만들어 두신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같은 표를 두고
MD(상품
담당자)에게 다시 질문을 받는 일이
생깁니다.

이유가 무엇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오늘 설명드릴
이 2가지가 표에서 빠져 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숫자 하나로 거래가 달라지는 입점
준비에서,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은
더는 실수하지 않도록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입점을 준비하고 계신다면,
끝까지 읽기를 권장합니다.

입점제안서 공급가표, MD 질문 줄이는 체크리스트 2가지

금액만 적은 표?
백날 다듬어도 의미 없습니다.
1. 금액의 단위

공급가표에 금액을 깔끔하게 적어 두셨나요?
좋은 시작입니다만,
금액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낱개 기준인지 한 상자 기준인지
적혀 있지 않다면,
MD는 그 숫자를 그대로
계산에 쓰기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제품을 매일 보는 사람과 처음 보는 사람이
같은 숫자를 다르게 읽기 때문입니다.
대표님께는 당연한 기준이라도,
표에 적혀 있지
않으면 MD는 그 기준을 짐작해야 합니다.

만약 대표님께서 한 상자에 10개가 든
제품을 제안하신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예시) 표에 '12,000원'만 적혀
있으면,
낱개 가격인지 상자 가격인지 알 수
없습니다.
적힌 단위 하나에 따라,
계산 결과는 10배까지도 차이 나게
됩니다.

에디북스 실제 작업물 중 식품 제품 소개서 일부입니다.에디북스 실제 작업물 중 식품 제품 소개서 일부입니다.
에디북스 실제 작업물 중 식품 제품 소개서 일부입니다.

그럼 어떻게 적어야 하나요?

단위가 섞인 표라면?
금액 옆에 단위를 적으세요.

단위는 '낱개 기준',
'1상자(10개) 기준'처럼
금액 바로 옆 칸에 적는 정보입니다.
표 위에 한 줄로 몰아 쓰는 것이 아니라,
그 줄을 읽는 순간 바로 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만약 낱개와 세트를 함께
제안하고,
같은 표에 넣는다면?
당연히 줄을 나눠 적는 것이 맞습니다.
부가세 포함 여부가 표 어디에도
안 보인다면 함께 적어 두세요.

모든 가격을
확정 금액처럼 적지 마세요.
2. 확정 가격과 협의 가격

공급가표를 만드실 때 표에 적힌 숫자를
모두
확정된 금액처럼 보이게 적는 경우가
있습니다.

확정 금액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 글을 쓰는 저희도 공급가표의
핵심이라는 데 동의합니다.

하지만, 수량이나 구성에
따라 달라지는 가격도 있습니다.
주문 수량이 늘면 단가가 바뀌거나, 구성을
바꾸면 다시 이야기해야 하는 경우입니다.

입점제안서 공급가표, MD 질문 줄이는 체크리스트 2가지

이런 조건이 표에 없다면, MD는 나중에
다른 숫자를 듣고 앞의 표를
다시 의심할 수 있습니다.
(정해지지 않은 숫자를 아무 숫자로
채워 두면
더 그렇습니다 ㅜ)

의심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표에 정해진 가격과 협의할 가격이
섞여 있다면, 둘을 나눠 적으세요.

입점제안서 공급가표, MD 질문 줄이는 체크리스트 2가지

(예시) 이 가격은 표에
적힌 구성 기준의 공급가입니다.
구성이 바뀌면 다시 협의합니다.
아직 안 정한 항목은 따로 적었습니다.

대표님 공급가표를 보는 MD는 거래를
검토하려고 읽는 사람입니다.
그런 MD에게 먼저 기준을 보여 주세요.
금액만 적어 둔 표보다 다시 묻는 일이
훨씬 줄어들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입점제안서 공급가표를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한 체크리스트를 안내드렸습니다.

사실,
공급가표는 쉽게 만들 수 있는 표는
아닙니다.
제품마다 단위가 다르고,
거래처마다 조건도 달라집니다.

아마 입점을 여러 곳
준비해 보신 대표님이시라면
더욱 잘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MD가 같은 숫자를
같은 뜻으로 읽도록,
낱개·상자 단위와 가격이 확정됐는지,
협의할
가격인지를 표 안에 적어 두어야만 합니다.

지금 대표님 공급가표를 열고
두 가지를 확인해 보세요.
금액마다 단위가 적혀 있나요?
확정 가격과 협의 가격이 나뉘어 있나요?
하나라도 '아니오'라면 보내기 전에
그 칸부터 고치시는 편이 낫습니다.
둘 다 '예'이고 부가세 포함 여부도
적혀 있다면 표는 그대로 두셔도 됩니다.

그 밖에도 소개서·제안서 작업물이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

에디북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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