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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점·제안서

입점제안서 발송? 첫인상을 결정짓는 0.1% 차이

원문 발행 · 홈페이지 게시 · 에디북스

입점제안서..
그동안 같은 메일만 보냈다는 게
너무나 아쉽습니다

에디북스 실제 작업물 중 식품 제품 소개서 일부입니다.에디북스 실제 작업물 중 식품 제품 소개서 일부입니다.
에디북스 실제 작업물 중 식품 제품 소개서 일부입니다.

(아래는 가상의 이야기입니다)

회사를 다니다 직접 만든 제품으로
브랜드를 시작한 A 대표님.

처음엔 지인 주문으로
판매가 이어졌지만,
갈수록 주문이 줄어
새 판매처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 됩니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
큰 판매처에 입점제안서를
보내 보기로 결심합니다.

하지만 제안서를 보내는 일은 처음이라
무엇부터 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온라인 카페에서 보이는 정보를
하나씩 모아 가며 준비해 봅니다.

그렇게 처음 보낸 제안서.
'자세할수록 좋다'는 말에
회사 소개부터 전 제품 목록까지
한 번에 담아 보냅니다.

그런데 그중 한 곳은
특정 제품의 가격 자료를
먼저 요청했던 곳이었습니다.
뒤늦게 이를 깨닫지만,
이미 같은 메일을 여러 곳에
보낸 뒤입니다.

가끔 회신이 오기도 하니,
차마 보내는 방식을
바꿀 생각을 못 합니다.

그렇게 회신 없는 메일이 쌓이자,
A 대표님은 입점을 잠시
접어 두기로 합니다.

...

그러다 우연히, 제안서를 보내는
상황에 관한 짧은 글 하나가
눈에 들어옵니다.

글을 읽던 A 대표님은 그제야
무엇을 놓쳤는지 깨닫습니다.
문제는 자료의 분량보다
'보내는 상황에 맞지 않는 내용'에
있었습니다.

'한 번만 더 해 볼까?' 하는 마음에
다시 제안서를 보내 봅니다.

이번에는 처음 연락하는 곳과
자료를 요청한 곳을 나눠,
메일을 따로 썼습니다.
가격을 물은 곳에는
그 제품 가격부터 적었습니다.

적어도 이번에는 '어떤 제품을
보라는 건지' 다시 묻는
답장은 오지 않았습니다.

입점제안서 발송? 첫인상을 결정짓는 0.1% 차이

입점제안서 발송? 첫인상을 결정짓는 0.1% 차이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위의 이야기는 설명을 돕기 위해
지어낸 가상의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제안서를 보내다 보면
생길 수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A 대표님의 첫인상을 결정지었던
한 가지는 무엇이었을까요?

눈치 빠른 분들께선 위 이야기를 통해
이미 짐작하셨을 겁니다.

0.1% 차이는 바로,
'보내는 상황'이었습니다.
(여기서 0.1%는 실제 수치가 아니라,
그만큼 작은 차이라는 뜻입니다)

사실 아주 작은 차이지만,
바쁘면 놓치기 쉬운 부분인데요.
그래서 위 이야기가 남 일 같지 않은
분들도 계실 겁니다.

A 대표님은 처음에 '자세한 자료'를
골랐습니다. 이게 문제였을까요?

사실 자세한 자료가 문제의 핵심은
아니었습니다. 진짜 원인은 바로
'요청한 내용에 답하지 않았다는 점'
이었습니다.

가격 자료를 요청한 곳에
회사 소개와 전 제품 목록을 보냈으니,
질문에 답하지 못한 셈이었던 겁니다.

가격을 물었는데,
회사 소개가 왔습니다.

바로 답이 보일까요?

A 대표님에게 정말 필요했던 건
모두에게 같은 메일이 아니라,
상황별로 나눈 메일이었던 겁니다.

손은 조금 더 가지만, 그만큼
받는 사람이 무엇을 보면 되는지
바로 알 수 있는 것이지요.

보내는 상황이 바로 핵심이었습니다.

처음 연락: 어떤 제품을
왜 제안하는지
요청받은 자료: 요청한 항목에
대한 답
정해진 접수 창구: 안내된
양식과 경로

입점제안서 발송? 첫인상을 결정짓는 0.1% 차이

입점제안서 발송? 첫인상을 결정짓는 0.1% 차이

오늘은 가벼운 이야기를 통해
입점제안서 발송의 핵심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위에서 알려 드린 내용은 처음
입점을 준비하는 대표님들이라면
꼭 알고 계셔야 하는 내용입니다.

입점제안서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자료를 보낼 때라면
꼭 알아 둬야 할 요령이지요.
회사소개서, 견적서 등
어떤 자료를 보내더라도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바쁘다고 해서
모든 곳에 같은 메일을 보내지 마시고,
보내기 전에 '어떤 상황인지'를
한 번만 더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자료를 요청받은 곳에 보낼 메일인데
요청한 항목에 대한 답이
메일 앞부분에 없다면,
그 메일은 다시 쓰셔야 합니다.

그러면, 그 0.1%의 차이가
좋은 첫인상을 남기는 발판이
되어 줄 수 있습니다.

모쪼록, 지금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서도
좋은 결과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상황별로 메일만 나누면 된다면
직접 하셔도 충분합니다.
상황마다 제안서 내용까지
새로 짜야 한다면,
아래 홈페이지로
문의해 주셔도 좋습니다. :)

에디북스는 함께 입점을 준비할
대표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에디북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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