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시)
입점제안서,
큰돈 들여 몇 번이나 만들었지만
답장 한 통 받지 못했습니다...
안녕하세요. ^^
감사하게도 크몽에서
구매 후기 156건, 평점 4.9를
받고 있는데요.
입점제안서를 직접 만들어 보내 보셨지만,
들인 시간에 비해 반응이 없어
답답하셨던 분도 계실 겁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여러분들도,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실 것 같은데요.
입점제안서를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고민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안서를 보냈지만 마땅한 반응을
받지 못하셨거나, 무신사·29CM 같은
판매처에
처음 제안을 준비하신다면,
이 글을 끝까지 읽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부터 말씀드리는 내용을
알고만 계셔도, 훨씬 덜 헤매며
입점제안서를 준비하실 수 있을 겁니다.
입점제안서,
사진이 핵심이라는 착각
입점제안서의 핵심을
'예쁜 사진'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반쪽짜리 정답입니다.
사진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먼저
챙겨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판매처에 맞춘 이유입니다.
아무리 사진이 예뻐도,
담당자를 설득할 이유가 없다면
제안서의 힘은 약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반응이 없던 제안서를 다시 보면,
사진은 좋은데 이 판매처에
왜 맞는지가 빠져 있기도 합니다.
예쁜 사진은 수단일 뿐입니다.
수단에만 매달리다 보면
성과를 만들기 어렵습니다.
운동선수가 비싼 운동화에만 기대고
연습을 소홀히 하면,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려운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판매처에 맞춘 이유를
어떻게 찾는지 모르겠어요. ㅜㅜ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이유가 중요하다는
것은 이해하셨지만, 도대체 어떻게
찾아야 할지 막막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판매처 고객의 마음을 파악하는 것,
이것 하나만 기억하셔도 충분합니다.
여러분이 들어가고 싶은 판매처가
여러 곳 있을 겁니다.
패션 브랜드를 예로 들면,
'무신사', '29CM' 같은 곳이 있죠.
이런 판매처에서 고객이 '어떤 마음'으로
물건을 고르는지 파악하는 것입니다.
(판매처의 기획전이나 상품 후기 등에서
고객의 관심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예를 들어, 같은 여름 신발이라도
판매처마다 앞에 둘 장면을
이렇게 나눠 볼 수 있는데요.
(예시) 같은 여름 신발이라도
무신사: 컬러를 바꿔 신는 재미,
데일리·스트릿 스타일링
29CM: 여행지에서 신는 장면,
취향을 담은 선물
내 제안서의 앞쪽 장면만 보고도
어느 판매처에 보낸 것인지
알 수 있다면
앞쪽은 그대로 두셔도 됩니다.
어느 판매처에 보내도
같은 장면이 앞에 있다면
보내기 전에 앞쪽부터 다시 보세요.
고객의 마음에 공감하고, 그 마음에
우리 제품을 답으로 보여 준다면,
담당자도 제품을 다시 보게
될 수 있을 겁니다.



이 판매처에 맞는 이유를
한 문장으로 적을 수 있다면,
이제부터는 사진과 배치에
힘을 쏟으셔도 됩니다.
입점제안서를 처음 만드는 분들이라면
사진을 어떻게 배치해야 할지
막막하실 수 있는데요.
원리는 사실 간단합니다.
순서에 대해 조금만 이해하셔도
충분합니다.
핵심은 판매처 고객이 반길 장면을
고르고, 그 장면을 제안서 앞에 두는 것.
즉, 모든 사진을 똑같이 늘어놓는 것이
아닌, 판매처마다 다른 장면을 골라
앞에 두는 것입니다.
이것만 지켜도 같은 사진으로
두 판매처에 맞는 제안서를 만들 수 있고,
준비하는 시간도 줄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입점제안서의 핵심,
판매처에 맞춘 이유에 대하여
이야기해 드렸습니다.
입점제안서를 준비하고 있거나
제작 업체를 알아보고 있다면,
단순히 사진을 예쁘게 넣는지를
따져 보기보단,
판매처 담당자를 설득할 이유를
함께 정리해 주는지
살펴보세요.
보낼 판매처와 그곳 고객을
먼저 묻는 곳이라면 맡겨 볼 만합니다.
페이지 수와 가격만 말한다면
다른 곳도 함께 알아보세요.
에디북스는 자료가 정리되지 않았어도
맡기실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전화·미팅 없이 메시지로 편하게
물어보실 수 있도록 기다리고 있습니다.
에디북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