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소개서·제안서를
누적 700건 제작해 왔습니다.
또한 저희의 제안서는
좋은 제품을 가진 브랜드의 가치를
제대로 알리기 위한 자료입니다.
단순히 가격만 낮춰 많이 팔고자
하시는 분들께서는, 죄송하지만
뒤로 가기를 눌러 주세요.
(가상 상황)
큰돈 들여 입점제안서를 만들었는데,
할인 조건만 묻는 답장이 와서
속상합니다..
위 고민은 백화점 입점을 준비하시는
대표님들이 겪으실 수 있는 고민입니다.
아마 백화점 입점을 준비하시는
대표님들께서는 이런 고민이
낯설지만은 않으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입점이 급한 마음에
제안서 첫 장부터 할인율과
낮은 납품가를 앞세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입점을 위해 감수하셨던 일이
오히려 브랜드를 작아 보이게 하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는 것은
모르고 계실 수 있습니다.
더 이상 이런 안타까운 경우가
없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백화점 입점제안서 이야기를
아래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정말 입점이 간절하시거나,
신세계 같은 백화점 입점을 앞두고 계신
대표님들께서는 꼭 참고하시어
도움을 받으셨으면 합니다.
가격? 첫 장부터 앞세우지 마세요.
대표님들께서 착각하시기 쉬운 부분 중
하나는 '가격을 낮춰서 남는 것 없이
납품하면 MD도 알아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MD가 할 수 있는 생각은,
"여기 너무 싼데, 우리 층에
어울리는 브랜드가 맞나?"라는 의심입니다.
놀라우시겠지만, 그럴 수 있습니다.
입장을 한 번 바꿔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중요한 모임을 앞두고 멋지게
차려입고 싶은 상황에서,
쇼핑을 하러 가다가 길거리에서
3만 원에 파는 명품 로고 가방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머, 이렇게 예쁜 가방이
3만 원이라니...
사장님 너무 남는 것 없이
파시는 거 아닌가요? 하나 주세요ㅠㅠ"
vs
"가짜네..."
자, 대표님은 어떤 반응을 보이셨나요?
이 질문에 대답하셨다면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바를 완벽하게
이해하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브랜드의 격을 알립니다
여기까지 이해하셨다면,
왜 에디북스가 할인 조건부터
앞세우는 제안서를 권하지 않는지도
어렴풋이 짐작이 가실 것입니다.
저희는 제안서를 만들 뿐이지,
없는 사실을 적지 않습니다.
실제 브랜드의 장점과 대표님의 생각을
정리하여, 이 브랜드가 그 층에
어울린다는 것을 보여 주는
제안서를 만듭니다.
그래서 제안서를 만들기 전,
'MD라면 이 브랜드를 우리 층에
세우고 싶을까?'를
먼저 따져 보기도 하지요.^^;
(아래는 저희가 만든
소개서 페이지 일부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정성이 깃든
좋은 제품이라도, 그 가치를 알리는
자료가 없으면 제품의 장점을
충분히 전달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입점제안서 앞쪽에
제품의 가치를 판단할 근거보다
할인율·납품가가 먼저 보인다면,
보내기 전에 순서부터 바꾸세요.
즉, 반대로 말하면 브랜드의 격을
충분히 보여 주지 못한다면,
제품의 가치보다 가격과 할인 조건을
중심으로 협의가 진행될 수도
있다는 말이죠.
사실 가격만 보는 조건으로 입점하게 되면,
할인 행사 요청이 이어지거나,
남는 것 없는 납품가에 묶이는 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ㅠㅠ
꼭 저희에게 맡기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부끄러워하지 마시고 브랜드의 실력과
장점을 끊임없이 보여 주어,
브랜드의 가치를 알려 보세요.
제품의 차별점과 이를 뒷받침할
사진·판매 실적·고객 반응 같은
확인 가능한 자료를 정리해 두셨다면
직접 만드셔도 됩니다.
무엇을 근거로 보여 줄지
아직 정하지 못하셨다면,
저희에게 도움을 요청하셔도 좋습니다.


정리하면, 가격부터 낮춘 제안서보다
브랜드의 격을 먼저 보여 주는 제안서가
MD로 하여금 다음 장을
넘기게 할 수 있습니다.
에디북스는 자료가 정리되지 않았어도
맡기실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전화·미팅 없이 메시지로 편하게
물어보실 수 있도록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