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선
입점제안서 사례를 참고해,
우리 제안서도 잘 만들고 싶은
대표님들일 거라 생각합니다.
이 글에는 'MD가 끝까지 읽기 편한
제안서의 공통점'과
'제안서를 만드는 원칙'이
담겨 있습니다.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대표님의 소중한 시간을 아껴 드리고자
2가지 안내를 드립니다.
1) 에디북스는 전화·미팅 없이
메시지로만 상담하고 있습니다.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2) 예쁜 꾸밈만 찾으신다면,
이 글은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에디북스는 목차부터
함께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분 중에는
저희 블로그의 다른 입점제안서 글을 보고
더 알아보러 오신 분도
계실 것 같습니다.
누적 700건을 만들었다고 하니,
진짜일까 궁금하신 분도 있을 텐데요.
아래 사진은 저희가 만든
입점제안서 작업물 일부입니다.


이외에도 크몽에서 상위 2% PRIME
전문가로 뽑혔고, 구매 후기도
156건(평점 4.9)이 쌓였습니다.
다만 모든 대표님의 제안서를
직접 만들어 드릴 수는 없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오늘은 MD가 끝까지 읽기 편한
제안서에
어떤 공통점이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제안서는 디자인만
좋으면 된다?
에디북스는 입점제안서에서
'팔릴 이유'를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드립니다.
어떤 분들은 요즘은 예쁜 디자인이
대세 아니냐고 물으시는데요.
'팔릴 이유'가 담긴 제안서라면,
디자인은 그 이유를
더 잘 읽히게 돕는 역할을 합니다.
화보처럼 꾸민 자료가 맞는 상황도
있지만, 입점 검토에서는
예쁜 사진만으로 MD의 질문에
답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오히려 MD의 질문에 순서대로 답하는
제안서가 더 잘 읽힐 수 있습니다.
이 순서가 중요한 이유는
MD가 제안서를 보는 방식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MD는 제안서를 받으면
먼저 이런 질문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이 제품, 우리 채널에
넣으면 팔릴까?
그리고 그 답이 첫 장부터 분명한 자료를
끝까지 읽기 쉽습니다.
이때 첫 장에 한 줄 정의를 두면,
MD가 제품과 고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꾸민 말보다,
무엇을 누구에게 파는지
바로 보이는 문장이 읽히기 쉽습니다.
(예: 민감한 피부를 위한
저자극 스킨케어)
에디북스는 이 점에 착안해,
첫 장에 브랜드 한 줄 정의를 두는 것이
MD의 눈길을 잡는 방법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지금 제안서 첫 장만 보고
무엇을 누구에게 파는지
한 문장으로 말할 수 없다면
첫 장 한 줄부터 다시 쓰세요.
그렇다면 끝까지 읽기 편한 제안서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아래에서 입점제안서를 만들 때
중요한 원칙을 공개합니다.
꼭 저희가 아니더라도 제작 업체를
찾으실 때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입점제안서를 만들 때
중요한 원칙
직접 만드시든 업체에 맡기시든,
제안서의 진짜 목적과 원칙을
알고 계셔야 MD에게 맞는 자료를
만들 수 있습니다.
관련해서 2가지 원칙을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1. MD를 쫓아가지 마시고,
읽고 싶어지게 만들어야 합니다.
직접 제안서를 만드실 때
하기 쉬운 실수 중 하나는
'입점시켜 주세요',
'좋은 제품입니다'라고
말하는 데 매달리는 것입니다.
물론 입점이 목적이지만,
그 말만으로는 MD가 판단할
근거가 생기지 않습니다.
지금 제안서에 그 채널 고객이 겪는
불편과,
그 불편을 이 제품이 어떻게 푸는지가
보이지 않는다면,
보내기 전에 그 장부터 넣으셔야 합니다.
'입점시켜 주세요'라는 말 없이도
MD가 자연스럽게 다음 장을 넘기도록
쓰셔야 합니다.
2. MD에게 필요한 것을
원하게 만드는 데
집중하셔야 합니다.
채널에 맞지 않는 내용을
길게 적는 건 시간 낭비입니다.
다만 채널에 꼭 맞는 내용인데
MD가 아직 모르는 경우에는,
'이 제품이 이 채널 고객에게 맞는
이유는 이것입니다'라는 식으로
필요성을 보여줘야 합니다.
필요성을 알게 될 때,
MD는 더 알고 싶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백화점 MD에게
할인 행사 계획만 길게 보여준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예시)
그 채널이 보고 싶은 내용과 멀어
공감을 얻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반면에 백화점 MD에게
'이 브랜드를 찾는 고객은 이렇고,
매장 운영은 이렇게 준비했습니다'라고
보여준다면 어떨까요?
샘플은 언제 받을 수 있는지,
가격은 어떻게 되는지
묻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채널에 꼭 맞는 부분을 짚어
MD가 그 제품을 더 검토하고
싶게 만드는 것이
제안서를 쓰는 방법입니다.

입점제안서 제작 업체를
찾을 때 주의할 점
모든 제안서를 저희가
만들어 드릴 수는 없기에,
제작 업체를 고르는 방법을
알려 드리면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첫 번째, 예쁜 꾸밈만 바꿔 주는
작업은 차라리 맡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보기에는 달라 보여도,
MD의 질문에 답하는 내용이 그대로라면
결과도 달라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때로는 내용 없이 화려하기만 한 자료가
브랜드를 가볍게 보이게
할 수도 있습니다.
두 번째, 판매 가능성에 초점을 두는
업체를 고르시기 바랍니다.
꼭 에디북스가 아니라도,
견적 전에 어느 채널에 보낼지,
무엇이 팔릴 이유인지 먼저 묻는 곳이라면
맡겨 볼 만합니다.
세 번째, 고칠 수 있는
원본 PPT를 주는 업체를 찾으세요.
채널마다 마지막 장을 바꿔 보내려면,
원본 파일이 있어야
직접 고칠 수 있습니다.
저희도 완성본을
원본 PPT로 드리고 있습니다.
업체를 찾으실 때는 원본 파일을
주는지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에디북스는 전화·미팅 없이
메시지로 상담하고 있습니다.
입점제안서 제작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홈페이지로 문의를 남겨 주시면
순서대로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저희 방향이 맞다고 생각하신다면,
블로그 글 2~3개를 더 읽어 보신 뒤
연락 주셔도 좋습니다.
에디북스는 함께 입점을 준비할
대표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