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에 들어가기 앞서,
알려 드릴 사항이 하나 있습니다.
에디북스는 크몽 구매 후기 156건,
평점 4.9를 받으며 소개서·제안서를
누적 700건 만들어 왔습니다!
입점제안서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물으시는 대표님들이 계셔서, 저희가 쓰는
방법을 정리해 드리기로 했습니다 ^^ !
백화점 입점, 브랜드를 한 단계
키울 수 있는 기회라고
이미 알고 계실 거라 생각됩니다.
입점의 중요성을 아는 분들 중에는
입점제안서를 만들긴 해야겠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망설이다가,
어렵다는 생각으로
미루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이렇게 어렵다는 편견으로
미루시면, 기회를 놓치실 수도 있습니다.
이 글을 다 읽으시면 입점제안서가
어렵다는 생각을
조금은 덜어 내실 수 있을 겁니다.


입점제안서를 잘 만들기 위해서는
기획 실력, 판매 전략을 보여 주는
실력이 중요합니다.
제안서를 얼마나 예쁘게 만드느냐도
중요하지만, 담당자가 읽을 이유를
어떻게 보여 주느냐도 중요합니다.
디자인이 좋아도 내용이 담당자에게
닿지 않으면 소용이 없겠죠.
이 글이 제품은 준비됐는데 아직 제안서를
시작하지 못하신 분들,
이제 막 입점을 준비하는 단계이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백화점 입점제안서 잘 만드는 법
1. 명확한 타깃 고객 설정
입점제안서의 장점 중 하나가
우리 브랜드의 고객을
구체적으로 보여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명확한 타깃 설정으로 담당자는
이 브랜드가 매장의 어떤 고객에게
맞는지 바로 알 수 있고, 더 나아가
어떤 판매 전략이 가능한지까지
떠올릴 수 있게 됩니다.
지금 제안서에 "좋은 제품입니다"만 있고
어떤 고객에게 맞는지가
안 보인다면,
고객 한 줄부터 적어 넣으세요.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예시를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예시)
"20~30대 여성 고객층을
타깃으로 하며,
시즌별 프로모션으로
객단가를 높일 계획입니다"
2. 짧고 선명하게 보여 주기
(넘기지 않고 보게 되는 첫 장)
담당자는 의외로 복잡한 것을
싫어할 수 있습니다.
특히 첫 장이 길면
부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금 첫 장을 읽고 브랜드가
무엇인지 한 문장으로 말할 수 없다면,
첫 장의 설명부터 줄이세요.
또한, 다음 장도 넘겨 보고 싶게 첫 장에
힘을 주어 집중도를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담당자가 여러 제안서를 넘기는 동안,
첫 장에서 얼마나 눈길을 붙잡느냐에 따라
다음 장을 볼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전문적인 제품 사진, 일관된 색,
깔끔한 레이아웃이
첫 장의 품격을 높여 줍니다.
제안서는 대충 넘겨지는 제안서와
끝까지 읽히는 제안서로
나뉠 수 있습니다.
끝까지 읽히는 제안서를 만드는 곳이
진짜 입점제안서를 잘 만드는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끝까지 읽히는 제안서는 첫 장에 힘을
주어,
다음 장을 넘길 이유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화려함만 좇다 보면 정작 중요한
정보가 묻힐 수 있어,
내용과 디자인의 균형이 중요합니다.
타깃 고객 한 줄과
한 문장으로 읽히는 첫 장,
둘 다 있다면
직접 만드셔도 됩니다.
이 글이 입점제안서를 준비하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둘 중 하나라도 아직
정하지 못하셨다면, 쉽게 포기하지
마시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입점제안서를 꼭 시작해 보시길 바랍니다.


에디북스는 전화·미팅 없이
메시지로 대표님의 문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백화점 입점제안서 잘 만드는 법에
관한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