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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점·제안서

카카오 선물하기 입점제안서, 이제 스펙 나열은 제발 신경 끄세요

원문 발행 · 홈페이지 게시 · 에디북스

바쁘신 대표님을 위해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제안서를 만들 때 가장 먼저 할 일은
바로 '선물 상황 정하기'입니다.

1) 누가 누구에게 보내는 선물인지
2) 받는 사람이 기뻐할 이유 한 문장
3) 부담 없는 가격대인지 판단할 근거
4) 받았을 때의 장면 배송 상품이라면
패키지 장면을, 모바일 교환권이라면
선물 메시지나 사용 화면을 보여
주세요.

고객이 이 제품을 누구에게, 어떤 때
보내는지 찾아내세요.

선물 상황과 받는 장면을 이미
정하셨다면 첫 장은 직접 다시 짜셔도
됩니다.

입점제안서를 준비하다 보면
이런 고민을 하시기도 합니다.(예시)

"상세페이지를 그대로 옮겼는데
답이 없어요."
"스펙이랑 성분표까지 다 넣었는데
반응이 없어요."

사실 입점제안서를 만들다 보면
제품 스펙에 신경 쓰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그래서 지금 제안서 양식을
찾아보는 분들도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스펙을 자세히 적을수록 좋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소개서·제안서 700건을 만들면서
깨달은 게 있습니다.

바로 '모든 채널에 스펙이 먼저
필요한 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늘은 스펙을 앞에 두지 않아도
MD가 검토하고 싶어지는 제안서를
쓰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시) 채널마다 첫 장에 둘 만한 것
- 일반 쇼핑몰
→ 구매자가 제품을 고를 이유
- 백화점
→ 판매 가능성과 운영 조건
- 카카오 선물하기
→ 선물할 이유와 받는 사람의 경험

이 채널들의 차이가 뭘까요?

바로 '무엇을 보고 상품을
고르는지'입니다.

*카카오 선물하기란?
선물을 주고받는 경험에 초점을 맞춘
모바일 선물 서비스입니다.
(나에게 선물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래서 사는 사람이 받는 사람의
마음까지 생각하며 고르기도 합니다.

이런 채널에서는 스펙이 뒤에 있어도
충분히 검토로 이어질 수 있답니다.

카카오 선물하기 입점제안서, 이제 스펙 나열은 제발 신경 끄세요

스펙을 뒤로 빼면,
제품이 약해 보이지 않을까요?

그럼 이제 저희가 선물하기 입점제안서를
만들 때 쓰는 첫 장을 짜는 방법 3가지를
알려 드릴게요.

이 내용만 잘 활용하셔도
첫 장을 다시 짜실 수 있을 겁니다.

에디북스 실제 작업물 중 식품 제품 소개서 일부입니다.에디북스 실제 작업물 중 식품 제품 소개서 일부입니다.
에디북스 실제 작업물 중 식품 제품 소개서 일부입니다.

1. 선물 상황을
먼저 찾으세요.

제안서를 만들 때 가장 먼저 할 일은
바로 '선물 상황 정하기'입니다.

고객이 이 제품을 누구에게,
어떤 때 보내는지 찾아내세요.

이를 위해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비슷한 상품을 찾아보세요.
상품 후기도 좋습니다.

생일에 보내는지, 감사 인사로 보내는지,
부담 없이 안부로 보내는지에 따라
팔리는 가격대와 메시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찾은 상황을 첫 장의 제목과
연결시켜 보세요.

2. MD가 가질 의심을
풀어 주세요

MD가 망설이는 이유를 찾아 풀어 주어야
검토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선물하기 MD의 의심은
이런 것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시)
"받은 사람이 기뻐할까?"
"선물로 부담 없는 가격일까?"
"받았을 때 포장은 괜찮을까?"

이런 의심들을 하나씩 풀어 주어야 합니다.
상세페이지나 회사소개서를 만들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제안서 앞쪽에
비슷한 용도의 선물 상품과
가격을 견줘 볼 정보가 있다면
가격 항목은 통과입니다.
그 정보가 없다면
견줘 볼 근거를 더해
앞쪽에 두는 편이 낫습니다.

의문이 풀리지 않으면 MD는
다음 장을 넘기지 않을 수 있습니다.
꼭 기억하세요.

카카오 선물하기 입점제안서, 이제 스펙 나열은 제발 신경 끄세요

3. 선물을 받는 장면도
넣어 주세요

마지막 꿀팁입니다.

제품 사진만 넣고 끝내지 마세요.
이렇게 하면 9를 채워 놓고
1을 놓치는 겁니다.

첫 장 근처에 아래 정보를
꼭 함께 넣어 주세요.

1) 누가 누구에게 보내는 선물인지
2) 받는 사람이 기뻐할 이유 한 문장
3) 부담 없는 가격대인지 판단할 근거
4) 받았을 때의 장면

배송 상품이라면 패키지 장면을,
모바일 교환권이라면 선물 메시지나
사용 화면을 보여 주세요.
실물 상품은 포장을 여는 순간도
선물의 첫인상이 될 수 있습니다.
회사 소개가 첫 장을 차지하지 않도록
해 주세요.
위 4가지 중 하나라도
첫 장 근처에서 안 보인다면
보내기 전에 첫 장부터 다시 보세요.

카카오 선물하기 입점제안서, 이제 스펙 나열은 제발 신경 끄세요

오늘 알려 드린 3가지 방법을
잘 활용하시면, 첫 장부터 MD의 질문에
답하는 제안서를 만드실 수 있을 겁니다.

선물 상황과 받는 장면을
이미 정하셨다면
첫 장은 직접 다시 짜셔도 됩니다.
누구에게 보내는 선물인지부터
정하지 못했다면
목차부터 함께 짜 주는 곳을
고르시는 편이 낫습니다.

어떻게 해도 시간이 부족하거나
바로 도움을 받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저희에게 문의해 주셔도 좋습니다.

에디북스는 선물로 살 이유가 보이는
제안서를 만들고 싶은 대표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에디북스였습니다.

전화나 미팅 없이 메시지로
편하게 물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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