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브랜드소개서는
맛에 자신 없는 곳만 만드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소개서·제안서를 만드는
에디북스 인사드립니다.
혹시 여러분 중에 '소개서 그거 맛없는
곳이나
만드는 거 아니야?'와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신 분 계실까요?
맛으로 승부하는 식품 대표님이라면,
한 번쯤 위와 같은 생각을
해 보셨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대체 어떻게 해야
아직
먹어 보지 않은 MD(상품 담당자)에게
우리 제품
맛을 전할 수 있을까?'가 궁금하실
거예요.
저희는 소개서·제안서를 누적 700건
만들면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하나씩 정리해
왔는데요.
오늘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식품 브랜드소개서는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저희 작업 순서의 일부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과연..
맛 설명이 가장 중요할까요?

식품 브랜드를 운영하고 계신 대표님이라면,
우리 소개서를 누가
먼저 읽는지 꼭 알고 계셔야 합니다.
그래야 소개서에 무엇을
먼저 넣을지 잘 정할 수 있기 때문이죠.
다행히도 '식품 브랜드소개서'를
검색하신 분들이라면, 어떤 내용을
먼저 보여줄지 고민하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왜 그럴까요?

백화점이나 편집숍 MD는
제품을 먹어 보기 전에
'자료'부터 받아 보는 경우가 있기
때문인데요.
핵심만 말씀드리자면,
먹어 보기 전 + 자료로 먼저 고르는
상황이라면?
저희가 소개서를 만들 때는 '맛 설명'보다
'구성'과 '거래 조건'을 먼저 보여
주는 일이
단연코 1순위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식품 브랜드소개서는
어떻게 만드는데요?
이게 가장 궁금하셨을 겁니다.
저희 에디북스가 소개서를 만들 때
가장 먼저 하는 게 있습니다.
MD의 질문부터 적고, 하나씩 답하기
말이 조금 낯설게 느껴지시나요?
쉽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아래에 예시를 들어 드리겠습니다.
상황 예시: 냉장 반찬 세트를
처음 받아 본 식품관 MD (가상 예시)
무엇이 몇 개씩 들어 있나요?
냉장으로 얼마나 보관할 수 있나요?
매장까지 어떻게 보내 주나요?
MD의 질문을 먼저 적었다면?
거의 다 왔습니다.
구성: 제품 종류와 수량 적기
보관:
제품에 표시된 보관 온도와
소비기한 적기
배송: 정해진 배송 방법을 적고,
정하지 않은 조건은 미정이라고 적기
이와 같은 질문에 실제 상품 정보로
하나씩 답해 준다면?
소개서를 읽는 MD는 필요한 정보를
먼저 확인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갈지
판단할 때
참고할 수 있습니다.
내 소개서에서 위 세 질문의 답을
각각 찾을 수 있다면
구성 쪽은 그대로 두셔도 됩니다.
답도, '미정'이라는 표시도 없는 질문이
하나라도 있다면
보내기 전에 그 답부터 채우세요.
만드는 과정, 그냥 빼 두실 건가요?
구성과 만드는 과정,
이 두 가지도 잘 챙겨 두세요.
소개서가 훨씬 단단해집니다.
구성 정리만 알아보고 계셨겠지만,
구성만큼 중요한 만드는 과정도 추가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혹시 대표님 제품을 만드는 과정을 사진으로
남겨 두신 적 있으실까요?
한 번 찍어 두면 소개서에도,
상세페이지에도 쓸 수 있는데요.
MD는 맛 설명뿐만 아니라 '어떻게
만드는지'도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만드는 과정은 빼고
맛 자랑만 넣은 소개서도 있을 수 있죠.

저희도 식품 소개서를 만들 때는 재료를
준비하는 단계와 제품을 완성하는 단계를
나눠,
만드는 과정을 따로 정리하는데요.
이렇게 나눠 두면,
MD가 더 물어볼 것도
미리 정리할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대체 어떻게 정리해야 하는
걸까요?
이 글에서 깊게 알려드릴 순 없지만,
앞에서 했던 'MD의 질문부터 적기'를
그대로 활용하는 겁니다.
사진으로 남은 단계가 있다면
그 단계만 골라 넣으셔도 되고,
사진이 하나도 없다면 다음 생산 때
찍어 두시는 편이 낫습니다.
에디북스 홈페이지에서
실제 작업물을 하나씩 살펴보시면,
그 힌트를 얻어 가실 수 있을 겁니다.^^
지금까지 식품 브랜드소개서를 알아보시는
대표님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긴 글을 작성해보았는데요.
MD의 질문 세 가지와 만드는 과정 중
하나라도 소개서에서 찾을 수 없다면,
보내기 전에 그것부터 채워 보세요.
위에서 소개해드린 저희 작업물이
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 확인해 주셔도 좋습니다.
에디북스였습니다:)
[에디북스 작업물 확인하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