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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사업계획서

투자 미팅 잡는 IR덱, 이거 모르면 맡기지 마세요.

원문 발행 · 홈페이지 게시 · 에디북스

안녕하세요^^ 소개서·제안서를
만드는 에디북스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투자 미팅을 준비하는
IR덱(투자 설명 자료)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그 핵심만 말씀드리려 합니다.

3분이면 저희가 소개서·제안서를 만들며
쌓아 온 방법의 핵심을 가져가실 수
있으니,
IR덱 제작을 고민하고 계셨다면
끝까지 집중해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저희는 지금까지 소개서·제안서를
누적 700건 만들어 왔습니다.
숫자만 놓고 보면 많아 보일 수 있지만,
저희는 빨리 많이 만드는 것보다 한
건을 제대로
정리하는 방식을 선택해 왔습니다.
그래서 디자인보다 목차를 먼저
잡습니다^^;;)


투자 미팅 잡는 IR덱, 이거 모르면 맡기지 마세요.

투자 유치를 준비하신다면,
IR덱은 빠지기 어려운 자료입니다.

투자 미팅 잡는 IR덱, 이거 모르면 맡기지 마세요.

검색만 해 봐도 IR덱을 만들어 준다는
업체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고,
실제로 IR덱 제작을
맡길지 고민하는 대표님도 계십니다.

그러다 보니 IR덱을 이렇게
시작하려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도 IR덱 한 번 만들어 볼까요?
업체에 맡겨서 예쁘게 뽑아 봅시다
디자인만 잘 나오면 되겠죠?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IR덱은 단순히 예쁜 페이지를
모은 파일이 아닙니다.
페이지를 예쁘게 만든다고 해서
투자 미팅이 저절로 잡히는 것도 아니고,
운에 맡기고 기다리는 자료도 아닙니다.

IR덱은 생각보다 훨씬 순서가 중요합니다.

어떤 투자자에게 어떤 근거를 어떤 순서로
보여줄 것인지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IR덱 시작, 놓치기 쉬운 실수

IR덱을 만들 때 주의할 구성이
하나 있습니다.

IR덱을 처음 만들 때
회사 이름과 로고를 크게 내건 표지를
만들고,
IR덱에 이런 페이지들을 넣기 시작합니다.

- 회사 연혁과 조직도
- 대표 경력과 학력
- 기술과 기능 설명

…

겉으로 보기에는 모두 그럴듯한
페이지입니다.

우리 회사가 얼마나 탄탄한지,
대표가 얼마나 실력이 있는지,
얼마나 믿을 수 있는 회사인지
보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한 가지 질문을
던져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페이지들이 실제로 투자 미팅을
잡아 주고 있을까요?

투자자는 "회사가 보여주고 싶은
이야기"보다
"투자자가 지금 당장 궁금한 이야기"를
먼저 찾을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회사가 자랑하고 싶은 정보와
투자자가 찾는 정보는 다를 수 있습니다.

반응이 없는 IR덱은 자료의 출발점이
'회사'인 경우가 있습니다.
지금 IR덱 앞쪽이 연혁·조직도·
대표 경력으로 채워져 있다면
투자자 질문에 답하는 장을 앞으로
옮기세요.

이 간단한 원리를 몰라 시간을 쓰는
대표님들도 계십니다.

그래서 IR덱은 단순히 "잘 만든
페이지"가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 회사를 검토할 투자자의 궁금증을
정확히 겨냥한 페이지가 필요합니다.

결국 IR덱은 디자인 작업이 아니라
투자자의
질문에 답하는 순서를 짜는 일입니다.

그래서 그런 IR덱을 어떻게 만드는데?

IR덱은 페이지를 많이 넣는다고
무작정 투자자가 끝까지 읽어 주지
않습니다.

읽을 투자자의 질문에 맞춰
페이지 순서를 짜면, 다음 장을
넘길 이유를 더 분명하게 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IR덱을 만들 때 가장 먼저
'어떤 디자인으로 만들까?'를
고민하지 않습니다.

이 질문부터 시작하면
순서가 뒤바뀌기 때문입니다.

- 이 자료를 읽을 투자자는 누구인가
- 이 투자자는 어떤 상황에서 자료를
여는가
- 어떤 질문을 가장 먼저 하는가

- 어떤 근거를 보고 우리 회사를 믿게
되는가

이 질문들을 정리하면 자연스럽게
페이지의 순서와 제목,
앞에 넣을 핵심 숫자가 잡히기 시작합니다.
위 질문에 답할 수 있고,
페이지별 내용과 근거 자료까지
정리돼 있다면
디자인만 맡기셔도 됩니다.
답하기 어렵다면 이 질문부터
함께 정리해 주는 곳을 고르셔야 합니다.

투자 미팅 잡는 IR덱, 이거 모르면 맡기지 마세요.
에디북스 실제 작업물 중 IT 서비스 소개서 일부입니다.에디북스 실제 작업물 중 IT 서비스 소개서 일부입니다.
에디북스 실제 작업물 중 IT 서비스 소개서 일부입니다.

이 과정을 거쳐 페이지를 짜면,
우리 회사를 검토할 투자자가
궁금해할 내용을 앞쪽에 둘 수 있습니다.

결국 IR덱의 결과는
"무슨 디자인으로 만들까?"가 아니라
"어떤 투자자의 질문에
답할 것인가?"에서 시작됩니다.

이 질문이 바뀌는 순간 IR덱은
단순한 회사 소개 파일이 아니라 투자
미팅을
준비하는 자료가 됩니다.

이렇게 투자자의 질문에 맞춘 페이지가
쌓이면,
자료를 받는 쪽의 반응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보통 IR덱의 완성도를 이야기할 때
디자인부터 떠올리기 쉽지만,
저희가 받은 후기에는 브랜드의 방향성과
핵심 가치를 이해해 주었다는 말도
있습니다.

실제 후기에도 "브랜드의 방향성과 핵심
가치를
정확하게 이해해 주셨고"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이렇게 방향이 먼저 맞으면,
디자인도 그 방향에
맞춰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됩니다.

그래서 IR덱을 맡길 때는
투자자에게 받은 의견을 반영해
페이지 순서까지 고쳐 주는지
먼저 물어보세요.
디자인 수정만 받아 준다면
다른 곳도 함께 살펴보시는 편이 낫습니다.

투자자와 미팅한 뒤 어떤 페이지에서
어떤 질문이 나왔는지 확인할 수 있다면,
그 의견을 반영해 자료를 고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 IR덱은 투자 미팅을
준비하는 자료로 제 역할을 하기
시작합니다.

실제로 저희는 소개서·제안서를
누적 700건 만들면서,
크몽에서 구매 후기 156건,
평점 4.9를 받았습니다.

정리해 보면 IR덱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자의 질문에
정확히 답하는 페이지를 쌓아 가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IR덱의 가장 큰 장점은
한 번 제대로 만들어 두면
여러 투자자에게 계속 보낼 수 있다는
점입니다.

페이지 한 장 한 장이 대표님이 없는
자리에서도
회사를 설명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특히 아래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IR덱을 다시 살펴볼 시점입니다.

① 미팅은 했는데 다음 연락이 없을 때
② 우리 회사 강점을 순서대로
설명하기 어려울 때
③ 숫자는 있는데 어떻게 보여줄지
막막할 때

소개서·제안서를 누적 700건 만들어
본 경험을
바탕으로, 이런 상황에서는 디자인보다
순서를
먼저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이 글을 읽고
IR덱 제작에 대해 더 궁금해지셨거나,
지금 가진 자료의 순서를 다시 잡고
싶으시다면
위 링크를 통해 편하게 문의를
남겨 주셔도 좋습니다.

다만, 저희는 목차와 문장부터
디자인까지 함께
진행하는 방식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의를 주시면
지금 가진 파일과 이 자료를
읽을 투자자를 먼저 여쭤봅니다.

가진 파일만 보내 주시면
평균 10분 안에 답변드리고 있습니다.

저희는 대표님 한 분 한 분의
상황을 먼저 확인하고
목차를 제안드리는 방식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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