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지점을 운영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A사 대표님께서,
해외로 지점을 넓히기 위해
투자 유치용 소개서를 맡기셨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주인공은
여러 지점을 운영 중인
외식 프랜차이즈 A사 대표님인데요.
직영점을 함께 운영하고 계셨고,
해외로 지점을 넓히려고
투자 유치용 소개서가 필요한 상황이었죠.
이번 글에서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외식 브랜드 소개서의 핵심 2가지를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이 글 하나만 꼼꼼히 읽어 보셔도,
같은 브랜드라도 소개서를 받는 사람에 따라
어떻게 다르게 보여줘야 하는지
조금이나마
알게 되실 겁니다. ^^


외식 브랜드 소개서?
'이것'부터 시작하지 마세요
'예쁜 음식 사진을 많이 넣어야 하나?'
'메뉴 설명을 자세히 쓰면
알아서 이해되겠지?'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신 대표님이라면,
먼저 이 부분부터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무작정 메뉴 사진과 설명부터
시작하지 마세요.
메뉴 사진과 설명은 누가 보든
똑같이 보입니다.
백화점 MD든, 투자자든, 가맹점주든
같은 내용을 보게 된다는 뜻인데요.
문제는 사진이 아무리 좋아도,
보는 사람마다 궁금한 것이 달라서
판단에 필요한 정보가 빠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외식 브랜드 소개서는 많이
보여주는 것보다, 이 자료를 받을 사람에게
정확히 닿는 것이 더 중요한 거죠.
보는 사람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백화점 MD
→ 고객 반응과 매출 안정성
2. 투자자
→ 시장성과 확장 가능성
3. 가맹점주
→ 내 매장에서도 운영할 수 있는지
오늘은 이 3가지 중에서도,
투자 유치용 소개서를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쁘게 만들면 끝?
아닙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소개서가 예쁘다고 해서
투자자가 바로 움직이지는 않습니다.
투자 유치용 소개서를 받은 투자자는
이미 머릿속에 여러 가지 고민을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 이 브랜드는 왜 성장했는지
- 수익 모델은 검증됐는지
- 다른 나라에서도 통할지
- 품질을 어떻게 지키는지
- 다른 브랜드와 무엇이 다른지
이런 걱정이 충분히 풀린 뒤에야
다음 이야기를 이어 갈 수 있습니다.
저희 에디북스는 이처럼 읽는 사람의
걱정을 미리 풀어 주는 과정을
소개서의 기본으로 보는데요.
단순히 "저희 맛있어요",
"인기 많아요"라고
말하는 소개서로는 부족합니다.
투자자가 소개서를 펼치는 순간부터
어떤 고민을 하는지 파악하고,
그 고민에 대한 답을 소개서 안에서
하나씩 보여줘야 합니다.
그렇다면 투자자의 걱정을
어떻게 풀 수 있을까요?
A사 소개서에는 투자자가 확인할 만한
"브랜드 성장 요인"을 중심으로
아래 요소들을 담았습니다.

- 수익 모델의 근거와 직영점 운영 실적
- 원육 선별과 품질 관리 방식
- 차별화된 시그니처 메뉴
- 해외 시장에 적용할 메뉴와 공간 구성
그리고 투자 유치용이기 때문에,
문장을 시장성에 근거해 작성했습니다.
복잡한 메뉴 설명은 줄이고 줄여서,
브랜드의 본질만 전하는 데
집중했죠.
이 내용을 소개서에 충분히 담는다면,
투자자의 걱정이 하나씩 풀리면서
다음 이야기로 이어질 수 있겠죠.
또한 자료를 만들고 끝내지 않고,
대표님과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계속 고쳐 나갔습니다.
대표님께서 직접 이 소개서로
영업을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지금 소개서를
위 투자자의 걱정 5가지와
나란히 놓고 보세요.
걱정마다 답이 담긴 장을
짚을 수 있다면
디자인만 다듬어도 됩니다.
답이 없는 걱정이 하나라도 있다면
보내기 전에 그 장부터 채우세요.

오늘은 외식 브랜드 소개서의
핵심 2가지를 말씀드렸습니다.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1. 보는 사람에 맞춰 자료 나누기
2. 소개서 안에서 걱정 풀어 주기
비슷한 브랜드가 많다고 해서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받는 사람을 한쪽으로 정했다면
직접 순서를 바꿔 보셔도 됩니다.
MD·투자자·가맹점주에게
같은 파일을 보내고 있다면,
받는 사람별로 목차부터
다시 나누는 편이 낫습니다.
에디북스는 브랜드의 성장 이유를
제대로 보여주고 싶은 대표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화나 미팅 없이 메시지로
편하게 물어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