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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개서

제조업 회사소개서? 보내기 전 꼭 알아야 할 것

원문 발행 · 홈페이지 게시 · 에디북스

(예시) 소개서를
여러 번 보냈지만,
답을 받지 못했습니다.

지나고 나서 생각해 보니
모두 공통점이 있었네요

에디북스에 문의 주시는 대표님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예전에 소개서를
보냈지만 답을 받지 못해 찾아오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 번 보내 보신 분도 계시고,
여러 곳에 보내 보신 분도 계십니다.

소개서를 보내고도
왜 답을 못 받는 걸까요?

이유야 다양하겠지만, 간단하게 생각해 보면
받는 사람이 궁금한 것을
담지 못해서일 수 있겠지요.

받는 사람이 궁금한 것을 담았다면,
설비가 조금 부족하거나 업력이 짧아도
다음 대화로 이어질 수 있었을 테니
말이죠.

그렇다면, 결국 소개서로 답을 받으려면,
받는 사람의 질문부터
알아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한 이유로
행복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소개서를 보내
좋은 답을 받기 위해
알아야 할 것을
2가지 나눠 드리려 합니다.

보내기 전, 오늘 말씀드린 것들을
확인해 보세요.

거래처가 믿고 일을 맡길 수 있도록
회사의 역량을 보여 주는
소개서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조업 회사소개서? 보내기 전 꼭 알아야 할 것

1. 공장 사진으로는
구매팀의 질문에
답하기 어렵습니다.

제목 그대로, 공장 사진만으로는
거래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공장 전경, 설비 사진, 대표 인사말,
그리고 연혁. 제조업 소개서에서
볼 수 있는 구성입니다.

공장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 보니 생기는 일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보내기 전,
구매팀이 무엇을 묻는지 아는 일입니다.

지금 소개서를 보내려 하신다면,
사진을 더 고르기보다
아래 세 가지 질문의 답이
소개서 어느 페이지에 있는지
먼저 짚어 보세요.

제조업 회사소개서? 보내기 전 꼭 알아야 할 것

'우리 물량을 감당할 수 있나?'
'단가가 맞나?'
'불량이 나면 어떻게 되나?'

특히 처음 소개서를 만들 때는
사진을 크게 넣는 데
집중하게 될 수도 있는데요.

이럴 경우 담당자가 필요한 답을
찾지 못해 소개서를 덮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
세 질문 중 하나라도 답이 없다면
사진보다 그 페이지부터 채우세요.

에디북스 실제 작업물 중 반도체 부품 유통 회사 소개서 일부입니다.에디북스 실제 작업물 중 반도체 부품 유통 회사 소개서 일부입니다.
에디북스 실제 작업물 중 반도체 부품 유통 회사 소개서 일부입니다.

(실제 제조업 소개서 최종본 일부,
고객사 정보는 가렸습니다)


2. 근거가 잘 정리된 소개서는
추가 문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제조업을 운영하다 보면
거래처에서 이런 질문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단가가 어떻게 되나요?'
'한 달에 몇 개까지 되나요?'
등등..

소개서만 보고는 판단이 안 돼서
다시 묻는 겁니다.
흔히, 추가 문의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런데 담당자가 여러 회사의 자료를
함께 보고 있다면,
일일이 다시 묻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 때문에 물어볼 필요가 없게 정리된
다른 회사 자료로
먼저 손이 가기도 하지요.

안타까운 점은 다시 묻지 않고
넘어가는 것이 곧
거절이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근거가 잘 정리된 소개서는
그 페이지에서 답이 나오기 때문에
다시 묻는 연락을 줄일 수 있지요.

가격표가 붙은 물건은
값을 물어볼 필요가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저희가 실제로 만든 금속가공 회사
(A사) 소개서에는
이 세 가지를 넣었습니다.

제조업 회사소개서? 보내기 전 꼭 알아야 할 것

1. 제품마다 단가·월 생산량·
용도·특징을 한 줄로
2. 설비는 사진 대신 모델명·
제작사·보유 수량 표로
3. 없는 연혁 대신 투자 계획과
매출 목표를 한 장에

이와 같이 단가·월 생산량·설비와
불량이 났을 때의 대응까지
다시 묻지 않아도
소개서 안에서 찾을 수 있다면
디자인만 다듬어 보내셔도 됩니다.
하나라도 찾을 수 없다면
보내기 전에 그 내용부터 채우세요.


오늘 말씀드린 것들이
꼭 정답은 아닙니다.

공장 사진이 앞에 있는 소개서도
좋은 답을 받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세 질문에 답할 자료는 있는데
무엇부터 넣어야 할지 못 정했다면
목차부터 함께 짜 주는 곳에
맡기시는 편이 낫습니다.

말씀드린 내용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좋은 답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에디북스는 사진보다 근거로
회사를 보여주고 싶은
제조업 대표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화·미팅 없이 메시지로
편하게 물어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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