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회사소개서에
설비 사진을 넣을 때도,
저희는 설비 사진만 넣지 않습니다.
설비가 회사의 자랑이라고 해서,
대표님께 설비 사진만 넣어도 된다고
말씀드리는 건
듣기 좋은 말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새 거래처를 원하신다면,
설비 사진은 기본이고
더 보여주셔야 합니다.
저희가 설비 사진 옆에 다른 내용을
함께 넣자고 말씀드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제조업 회사소개서에
설비 사진과 함께 넣어야 할
핵심 3가지를 공개하겠습니다.
1. 맡는 부품부터
보여준다.
장비 자랑부터 하지 않습니다.
어떤 부품을 맡는지부터 보여드립니다.
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예시)
장비 사진은 크게 들어갔는데,
어떤 부품을 만드는지는 나오지 않는
소개서가 있다고 가정합시다.
발주처가 도면을 보내고 싶어도
무엇을 맡겨야 할지
알 수 없는 경우입니다.
지금 소개서 앞장에서
맡는 부품이 안 보인다면
장비보다 맡는 부품 정리부터
하셔야 합니다.
저희도 설비 사진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는 부품 정리가 먼저입니다.
이때는 '만드는 부품과
가공·생산 방식을 나눠 보세요'라고
말씀드립니다.
- 반도체 장비 부품
- 2차전지 부품
- CNC 선반·MCT 정밀가공
- 소량 다품종 맞춤 생산
(나누는 방법 예시)
어떤 정보를 꼭 넣어야 하는지도
함께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설비가 많은 회사를 예시로
하나 더 들어 드리겠습니다.
만약 장비 목록만
두 장 넘게 이어진다면?
비슷한 장비를 가진 회사가
여럿이라면?
발주처 입장에서는 이 회사만의
장점을 찾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장비 목록을 줄이고,
그 장비로 만드는 부품을 앞에 두자고
말씀드립니다.
이처럼 가진 파일을 보고
목차부터 정리해 드리며,
방향에 동의하시는지 확인한 뒤
제작을 진행합니다.
제작에 들어가면, 목차에서 말씀드린
내용을 실제 장표로 만들어 드립니다.
즉, 설비 사진 옆에 다른 내용을 더하면
더 잘 읽히겠다고 판단되면
함께 제안해 드립니다.

2. 도면부터 출하까지
보여준다.
'정밀합니다'라는 말 대신,
도면을 받은 뒤 무슨 일을 하는지를
순서대로 보여줍니다.
지금 소개서에 '고품질' 같은 말만 있고
도면을 받은 뒤 순서가 안 보인다면,
아래처럼 단계를 나눠 적어 보세요.
읽는 사람이 확인할 곳이 생기는 자료가
됩니다.
도면 검토 → 가공 계획
→ 정밀 가공 → 검사
→ 포장·출하
(단계 예시)
(저희가 만든 제조업 회사소개서
작업물 일부입니다)


3. 급한 주문에
어떻게 움직이는지
보여준다.
제조 회사를 찾는 발주처가
할 법한 걱정이 있습니다.(예시)
소량은 안 받아 주실까 봐
걱정이에요.
급한 발주에 답이 늦을까 봐
걱정돼요.
출하 전에 확인은
제대로 하실까요?
이런 걱정은 장비 목록만으로는
풀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소개서에 아래 내용을
따로 적어 보시길 권합니다.

- 급한 발주에 어떻게 대응하는지
- 소량·여러 품목도 받는지
- 담당자와 바로 이야기할 수 있는지
- 출하 전에 무엇을 확인하는지
지금 소개서에서 위 4가지마다
답이 적힌 장을 짚을 수 있다면
이 항목은 통과입니다.
하나라도 찾을 수 없다면
보내기 전에 그 항목부터 적으세요.
이런 내용이 보일수록
처음 연락하는 부담도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상 제조업 회사소개서에
설비 사진과 함께 넣어야 할
핵심 3가지 정리를 마치겠습니다.
이 글을 보고 대표님 회사의
소개서를 다시 열어 보고
싶어지셨나요?
이 글을 읽고 맡겨 보고 싶어지셨다면,
아래 홈페이지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에디북스는 함께 새 거래처를 찾아갈
대표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