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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사업계획서

IR 발표? '이것'만 알아도 첫 5분이 달라집니다

원문 발행 · 홈페이지 게시 · 에디북스

IR 오프닝을 바꾸고,
투자자의 질문이 기술이 아니라
사업 이야기로 바뀌었어요.
(가상 예시) 모빌리티 스타트업

IR 발표? '이것'만 알아도 첫 5분이 달라집니다

모빌리티 스타트업 대표님이
IR 발표를 준비하는 상황을
가정해 보겠습니다.(가상 예시)

오늘은 이 예시를 통해, 어떻게 하면
IR 첫 5분에 투자자의 관심을
끌 수 있는지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IR을 준비하고 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신 분들이라면,
이번 글을 끝까지 읽어 보세요.
도움이 되실 수 있을 겁니다^^


이 대표님이 속한 모빌리티 분야는
AI·플랫폼 이야기가 넘쳐 나는,
경쟁이 치열한 분야입니다.
투자자가 비슷한 발표를
여러 번 들을 수 있는 상황이죠.

아무리 좋은 기술이라도 첫 5분에
관심을 얻지 못하면, 뒤의 이야기는
들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표님은 발표의
시작부터 바꿔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해 보겠습니다.

기술 설명이 묻힐 때,
쓸 수 있는 전략

우선 오프닝을 짤 때
'현실 장면(Reality)'으로
시작해 보기로 합니다.

현실 장면이란 '저희는 AI 기반의...'
대신, 투자자도 겪어 봤을 장면으로
발표를 여는 것을 말합니다.
기술 설명만으로 차별점이 드러나지
않을 때 쓸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단, 우리 서비스가 푸는 문제와
바로 이어지는 장면이어야 합니다.)

여기서 핵심은 투자자도 겪어 봤을
장면을 찾는 것인데요,
예를 들면 이렇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IR 발표? '이것'만 알아도 첫 5분이 달라집니다

"지난주에 택시를 기다려 보신 적
있으신가요? 손을 들고 한참 서 있어도
택시가 서지 않더라고요."
"그때 이런 의문이 들었습니다.
택시가 부족한 걸까요, 아니면
승객과 택시가 제대로
이어지지 않는 걸까요?"

이렇게 장면으로 연 뒤에 서비스를
소개하면, 투자자가 자신의 경험과
연결해 서비스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기술이 '왜 필요한지'도
더 쉽게 전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발표 첫 장에서 투자자가
겪어 봤을 장면이 안 보이고
기술 이름부터 나온다면
오프닝부터 다시 보세요.

숫자에 사람 이야기를
붙이는 법

장면으로 관심을 얻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투자자가 계속 귀를 기울이려면
믿을 만한 근거가 필요하죠.

그래서 숫자 옆에 한 사람의 이야기
(Relatability)를 붙입니다.

사람 이야기를 붙이면, 투자자가 가질 수
있는 반박을 하나씩 짚고, 반박마다
답하는 순서를 짜기 쉬워집니다.

예를 들어 모빌리티 서비스 발표를 듣는
투자자는 이런 의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정말 사람들이 이 서비스를 쓸까?
기존 앱과 뭐가 다르지?
한 번 쓰고 마는 거 아닐까?
이 팀이 해낼 수 있을까?

이런 반박을 하나씩 지우는 것이
무척 중요한데요,
숫자만 말하기보다 실제 사용자
한 명의 이야기를 함께 들려주면
훨씬 쉽게 전해질 수 있습니다.

(가상 예시) '이용 빈도가 높습니다'라는
말에 실제 이용 횟수를 적고,
'택시가 안 잡혀 약속을 포기하던 분이,
이제는 필요한 시간에 차를 불러
이동합니다'라는 이야기를
덧붙이는 것입니다.

에디북스 실제 작업물 중 IT 서비스 소개서 일부입니다.에디북스 실제 작업물 중 IT 서비스 소개서 일부입니다.
에디북스 실제 작업물 중 IT 서비스 소개서 일부입니다.

숫자만 나열하던 발표도,
사람 이야기를 붙이면 같은 숫자가
훨씬 기억에 남을 수 있습니다.
위 네 가지 의심 중
숫자나 사람 이야기로
답하지 못하는 것이 있다면
그 장부터 채우세요.

에디북스는 장표를 꾸미는 것뿐만 아니라,
가진 자료로 목차부터 함께

IR 발표? '이것'만 알아도 첫 5분이 달라집니다

미래보다
지금의 결과(Result)

마지막에는 미래 전망보다,
지금 이미 만든 작은 결과를
보여 줍니다.

'3년 뒤 큰 점유율' 같은 전망보다,
지금 써 본 사람들에게 일어난 변화가
더 믿음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작은 변화가 이용자 만 명,
10만 명에게 넓어진다면 어떨지,
투자자가 그려 보게 만드는 것이
마지막 단계입니다.
첫 5분에 보여 줄 장표에 전망만 있고
지금 만든 결과가 보이지 않는다면
발표 전에 결과 장표부터 넣어 보세요.


이번 글에서는 모빌리티 스타트업
예시로, IR 첫 5분에 투자자의 관심을
끄는 '이것', 3R(현실 장면·사람
이야기·
지금의 결과)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경쟁이 치열한 분야에서도 투자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 어떤 순서로 발표를
짤 수 있는지 보여 주는
가상 예시였습니다.

지금 IR 발표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었기를 바랍니다.

에디북스는 자료가 정리되지 않았어도
맡기실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전화·미팅 없이 메시지로 편하게
물어보실 수 있도록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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