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점 제안에서 거절을 겪은 대표님
- 첫 회사소개서를 준비하는 대표님
아마 이 글을 읽고 계시다면
위 2가지 상황 중 하나에서,
뭐라도 더 넣어야겠다는 마음으로
회사소개서를 준비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제품 사진, 원료, 성분표, 기능 설명,
인증서, 수상 내역 등등
하지만 넣을 것이 너무 많고 복잡해,
무엇부터 보여줘야 할지
막막하실 텐데요.
소개서가 힘을 못 쓰는 경우에는
비슷한 점이 있습니다.
다 중요해 보이니,
아래와 같은 '다 넣은' 소개서를
일단 만들게 됩니다.
(예시)
첫 장부터 제품 사진 10장,
성분표 전체, 기능 설명 20줄,
회사 이야기는 맨 뒤 한 장
이런 소개서는 성분이 좋아도,
'새로 나온 화장품 하나'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와 달리, 저희가 제작한 A사
소개서에서는
바이어와 협력사가 읽기 쉽도록
한 가지 원칙을
적용했습니다.
바로 제품보다 '이 회사가 왜
믿을 만한가'를 먼저 세웠다는 것입니다.
저희가 만든 화장품 회사소개서(A사)도,
이미 제품 정보와 성분 자료가
충분히 준비돼 있었는데
왜 회사 이야기를 먼저 했을까요?
그 이유는 바이어가 회사를 검토할 때
확인할 만한 정보에 있습니다.
제품뿐 아니라 회사의 경험과 운영 역량도
중요한 판단 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누가 만들었는지
왜 이 시장을 아는지
유통 물량을 감당하고
품질을 관리할 수 있는지
(A사 소개서에서 바꾼 순서)
1. 회사의 시간: 수출·유통 경험에서
자체 브랜드로 이어진 흐름
2. 첫 제품: '샘플 제작 완료'와
'양산 준비 중'을 나눠 표시
3. 운영 구조: 원료 선정부터
양산·출하까지의 순서
4. 해외 진출: 나라 이름보다
들어가는 방식을 먼저


특히 아직 준비 중인 일을
완료된 성과처럼 보이게 만들지
않은 것,
그 정확함이 오히려
믿음을 줄 수 있습니다.
저희 역시 소개서를 보내기 전에
크몽 구매 후기 156건, 평점 4.9를
먼저 보여 드리고 있습니다. ^^


대표님.. 입점과 거래가 급한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남들도 성분부터
넣으니까' 하고 따라가기 전에,
지금 소개서 앞쪽에
위 세 가지 질문의 답이 있는지
확인해 보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하나라도 없다면,
성분표보다 그 답부터 세우세요.
이 글을 읽고 소개서 제작 업체
2~3곳 정도에 문의해 보신다면,
대표님 회사에 맞는 곳을
고르는 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세 질문의 답과 목차 순서까지
정리해 두셨다면
디자인만 맡기셔도 됩니다.
회사 이야기를 어떤 순서로 둘지
아직 정하지 못하셨다면
에디북스에 문의를 주셔도 좋습니다.
에디북스는 좋은 제품을 만든 회사가
먼저 보이는 회사소개서를
함께 만들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화장품 회사소개서가 필요하시다면
아래 홈페이지에서
문의를 남겨 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