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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제품 소개서

브랜드소개서, 언제까지 '연혁'부터 넣으실 건가요?

원문 발행 · 홈페이지 게시 · 에디북스

브랜드소개서를 만들었는데
입점·협업 회신이 없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내용입니다.

이미 회신을 잘 받고 계시면,
굳이 보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본격적인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언제까지 '연혁'과 '조직도'로
브랜드소개서를 시작하실 건가요..?

브랜드소개서와 회사소개서의
차이를 모르시면,
양식을 백 번 바꿔도 결과는
비슷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를 가장 잘 아는 건
대표님입니다.
결코 양식이 아닙니다.

양식은 대표님이 보여주고 싶은
브랜드를 담는 그릇인데요.

그런데 대표님께서
'우리 브랜드가 누구를 위한 것인지,
무엇이 다른지'를 정하지 않은 채
'회사소개서처럼 채우면 되겠지'
하시면...

브랜드는 안 보이고,
회사 이력서 한 장만 남기 쉽습니다.

회사소개서가 회사의 신뢰를
증명하는 문서라면,

브랜드소개서는
고객이 이 브랜드에서
무엇을 느끼는지를 보여주는
문서입니다.

저희가 소개서를 만들며
늘 기준으로 삼는 말입니다.

연혁과 조직도는
회사의 안정성을 보여줄 뿐,
브랜드가 왜 선택받는지는
설명하지 못하거든요.

저희는 소개서·제안서를
누적 700건 만들면서
'첫 장에 무엇을 둘지'를
가장 먼저 정해 왔습니다.

이유는 딱 1가지입니다.

MD나 협업 담당자는
회사의 업력뿐 아니라, 이 브랜드가
해당 채널의 고객에게 호응을
얻을 수 있을지도 검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브랜드소개서 제대로 한 번 짜 보겠다'
하시는 분들만 끝까지
글을 읽어 주세요.

에디북스가 브랜드소개서를
어떤 순서로 구성하는지
말씀드릴게요.


브랜드소개서, 언제까지 '연혁'부터 넣으실 건가요?

브랜드소개서,
'이렇게' 구성합니다

1) 누구를 위한 브랜드인지(타깃)

가장 먼저 이 브랜드가
누구를 위한 것인지 적습니다.

타깃이 한 문장으로 정리돼야
그다음 무엇을 보여줄지가
정해지기 때문인데요.

"우리 브랜드 타깃을 한 문장으로
적어 본 적이 없었네요.."

(예시) 이 질문을 처음 받으면
이렇게 말씀하시기도 합니다.
지금 이 한 문장을 적지 못한다면
첫 장보다 이 줄을 먼저 정하세요.


2) 고객이 느끼는 가치·무드

타깃이 정해지면, 고객이 이 브랜드에서
느끼는 가치와 무드를 정합니다.

그리고 이 무드는 글보다
비주얼의 톤으로 먼저 전해지도록
짭니다.

저희가 만든 H사 브랜드소개서도,
텍스트로 설명하기 전에 브랜드의 무드가
첫 장에서 전해지도록
고감도 비주얼로 만들었습니다.


3) 비슷한 브랜드와 다른 점(차별점)

그다음은 비슷한 브랜드와
무엇이 다른지를 보여줍니다.

"기존 라인업과 비교해 타깃·가격대·
디자인 중 다른 점이 있는가"

입점이나 협업을 검토하는 분이
중요하게 볼 수 있는 부분이라,
차별점을 한눈에 보이게 둡니다.


4) 차별점을 증명하는 비주얼,
그리고 마지막에 회사 정보

차별점을 증명하는 비주얼과
제품 컷을 보여준 뒤,
회사 정보와 연혁은 마지막에 둡니다.

연혁과 조직도를 빼라는 뜻이 아니라,
신뢰를 보강하는 정보로
순서를 뒤로 두라는 뜻입니다.

브랜드소개서, 언제까지 '연혁'부터 넣으실 건가요?

회사소개서와 브랜드소개서,
'이렇게' 다릅니다

회사소개서
- 회사의 신뢰·안정성 증명
- 연혁·조직도·사업 분야
- 보는 사람: 거래·투자 검토자

브랜드소개서
- 브랜드가 고객에게 주는 가치
- 무드·차별점·타깃이 느끼는 경험
- 보는 사람: 입점 MD·협업 파트너

둘을 하나로 합쳐도 되나요?

보낼 곳에 거래·투자 검토자와
입점 MD가 함께 있다면,
나눠서 만드시는 편이 낫습니다.
한쪽에만 보낸다면 그쪽 문서
하나로 시작하셔도 됩니다.

회사소개서는 회사의 신뢰를,
브랜드소개서는 브랜드의 매력을
보여주는 문서이기 때문입니다.

비주얼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브랜드소개서는 무드가 곧 메시지이기
때문인데요.

검토하는 분은 글을 읽기 전에
비주얼의 톤을 먼저 보게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제품 컷이 작거나
흐릿하지 않은지부터 확인하고 있으니,
이 부분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에디북스 브랜드소개서
'문의하기'

에디북스는 전화나 미팅 없이
메시지로 상담하고 있습니다.

타깃·무드·차별점이 이미 정해져 있다면
디자인만 맡기셔도 됩니다.
셋 중 정하지 못한 것이 있다면
그 부분부터 같이 정할 수 있으니
편하게 문의 주세요.

에디북스는 첫 장에서 브랜드가
먼저 보이는 소개서를
함께 만들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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