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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소개서 제작? '이것' 했더니 2차 미팅이 잡혔어요 [공개]

원문 발행 · 홈페이지 게시 · 에디북스

'이것' 했더니 첫 미팅에서 바로
2차 미팅이 잡혔어요!
건강기능식품 유통사(A사) 대표님

에디북스
소개서·제안서 누적 700건 제작
크몽 PRIME(상위 2%)

위 사례의 대표님은 기존 소개서를
들고 미팅에 가도 상대방이
별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고
하셨는데요,

소개서를 다시 짠 뒤
첫 미팅에서 바로 2차 미팅이
잡혔습니다.

아마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이라면,
반응이 오는 회사소개서를 만드는 방법이
궁금하신 대표님(혹은 담당자)이실
텐데요. 어떻게 이런 변화가 생길 수
있었는지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글에서 위 대표님 소개서에
실제로 적용한 회사소개서 핵심 2가지를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소개서·제안서 700건을 만들며 정리한
내용을 일부 공개하는 만큼,
끝까지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대충 스크롤만 내리며 보지 마시고
하나씩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1. 'ㅇㄴ ㅅㄹ' 기준으로
짜야 합니다.
회사 연혁? 조직도?
먼저 넣지 마세요.

'소개서는 회사 소개니까 연혁부터!'
'조직도가 있어야 믿음이 가지 않을까?'

주변에서 들은 말에 흔들려
'나도 그렇게 해야 하나?'
생각해 보신 대표님이라면,
분명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무작정 연혁과 조직도부터
넣지 마세요.

연혁과 조직도는 만든 사람에게는
자랑스러운 내용인데요.
받는 사람에게는 아직 궁금하지 않은
내용일 수 있습니다.

거래처 담당자는 첫 장에서
'이 회사가 나한테 뭘 해 줄 수
있는데?'를
먼저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 자료를 받는 담당자가 연혁표부터
끝까지 읽어 줄 거라 기대하기는
어렵겠죠?

물론 연혁이 없는 것보다는 낫지만,
받는 사람이 궁금한 것부터 보여주는 편이
다음 장을 넘기게 할 수 있습니다.

즉, 만든 사람 기준이 아닌,
'읽는 사람' 기준으로 짜야 합니다.

여기서 읽는 사람 기준의 흐름은
아래 4단계를 뜻하는데요.
단계별로 간단하게 짚어 드리겠습니다.

회사소개서 제작? '이것' 했더니 2차 미팅이 잡혔어요 [공개]

1단계: '뭘 하는 곳이지?'
→ 핵심 서비스 요약
2단계: '나한테 왜 필요하지?'
→ 상대가 얻는 가치
3단계: '진짜 잘하는 곳이야?'
→ 사례·후기
4단계: '만나 볼까?' → 다음 단계
안내


지금 소개서 첫 네 장을
위 4단계와 나란히 놓아 보세요.
첫 장이 연혁이나 조직도라면,
읽는 사람이 궁금한 내용부터
앞으로 옮기세요.

이 흐름이 빠진 자료를 보기도 해서
정리해 드렸는데요.

위 A사 대표님 소개서도 처음에는
첫 페이지가 회사 연혁,
두 번째 페이지가 조직도였는데,
이 흐름으로 바꾸면서
반응이 달라졌습니다.

에디북스 실제 작업물 중 식품 제품 소개서 일부입니다.에디북스 실제 작업물 중 식품 제품 소개서 일부입니다.
에디북스 실제 작업물 중 식품 제품 소개서 일부입니다.

2. '바이어의 질문'에
먼저 답해야 합니다.
이걸 놓치면 반응이
없을 수 있습니다.

읽는 사람 기준의 흐름을 알았다면,
다음은 '상대를 설득하는 내용을
채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저희는 '질문 정리와 답'이라고
부르는데요. 생소하신 분들을 위해
예시를 들어 드리겠습니다.

상황 예시: 매장에 넣을 건강기능식품을
알아보는 바이어

바이어가 원하는 것 (예시)
매장에서 잘 팔릴 제품이면 좋겠다.
믿을 만한 회사였으면 좋겠다.
공급이 안정적이면 좋겠다.
등등..

바이어가 원하는 것을 정리했다면?
다음은 고민, 걱정, 반박에
답해야 합니다.

바이어의 걱정에 답하기 (예시)
제품을 넣었던 다른 매장 사례
바이어가 자주 묻는 질문과 답
핵심 제품 정보
등등..

위와 같은 내용을 소개서에 녹인다면?
바이어의 눈길이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소개서에는 회사가 하고 싶은
이야기만 담기기도 합니다.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합니다' 같은
문장을 내세우죠.
제품 목록이 사전처럼
나열되기도 합니다.

바이어는 회사가 세워진 해보다
'우리 매장에 넣으면 뭐가 좋은지'가
더 궁금할 수 있고,
소개서는 이를 보여줘야 합니다.

받는 사람이 바이어처럼
'진짜 잘하는 곳이야?'를 먼저 묻는다면,
아래처럼 사례와 질문 답변을
앞쪽으로 당겨도 됩니다.

회사소개서 제작? '이것' 했더니 2차 미팅이 잡혔어요 [공개]

A사 소개서에서 바꾼 순서
첫 페이지: 제품을 넣었던 유통사 사례
두 번째 페이지: 바이어가 자주 묻는
질문 3가지와 답변
세 번째 페이지: 핵심 제품 3개
집중 소개

정리하자면, 지금 소개서 앞쪽에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같은
문장만 있고 바이어 질문의 답이
안 보인다면, 그 문장부터
사례와 답으로 바꾸셔야 합니다.

이를 질문 정리와 답이라고 하며,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다음 행동'
안내까지
모두 적용해 주셔야 합니다.

회사소개서 제작? '이것' 했더니 2차 미팅이 잡혔어요 [공개]

이렇게 해서 회사소개서 핵심 2가지를
설명드렸는데요.

정말 중요한 내용이니 하나씩 적용하셔서
변화를 느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처음부터 바로 반응이 오지는 않을 수
있지만, 읽는 사람 기준으로 고친 소개서는
미팅에서 이야기를 시작하기
쉬워질 수 있습니다.

지금 가지고 계신 소개서에
꼭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4단계 순서와 질문의 답이
이미 정해져 있다면
디자인만 맡기셔도 됩니다.
바이어가 무엇을 물을지
아직 정리하지 못하셨다면 그때,
에디북스에 맡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에디북스는 첫 장부터 읽는 사람의
질문에 답하는 회사소개서를
함께 만들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에디북스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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