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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서 숫자? 10만 명이라 써도 아무런 효과가 없는 이유

원문 발행 · 홈페이지 게시 · 에디북스

소개서 큰 숫자,
진짜 효과가 있는 걸까?

큰 숫자는 쉽습니다.
누적 회원, 누적 다운로드, 누적 판매처럼
찾기도 쉽고 쓰기도 편합니다.

그래서 소개서를 처음 만드실 때
가장 큰 누적 숫자부터
앞에 세우시곤 합니다.

그런데, 정말 효과가 있을까요?

내세울 큰 숫자는 없으니
누적 수치라도 크게 써야겠고,
그런데 그게 정말 믿음을 줄지는
의문스럽고..

머릿속 한쪽에 이런 물음표를
갖고 계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큰 숫자를 써도
기대만큼 믿음을 주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유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숫자를 어떤 기준으로 셌는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냥 큰 숫자만 크게 쓰면
알아서 믿어 주겠지 하는 마음이면,
생각보다 효과가 적을 수 있습니다.

남는 건 크게 쓴 숫자 한 줄과
'정말일까?' 하는
읽는 사람의 의심뿐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숫자가
믿음을 줄 수 있을까요?
어떤 식으로 숫자를 써야
설득이 될까요?

기준과 짝 숫자, 이 2가지가 답입니다.
아래 두 가지를 모르면
10만 명이라 써도 힘을 잃기 쉬우니
집중해 주세요.

소개서 숫자? 10만 명이라 써도 아무런 효과가 없는 이유

소개서 숫자? 10만 명이라 써도 아무런 효과가 없는 이유

1. 소개서 숫자의 핵심,
기준 적기

소개서를 처음 만드실 때
놓치기 쉬운 것이 바로 '기준'입니다.

'기준이 뭐지? 그냥 날짜 말하는 건가?'

아마 처음 들으시면 기준이라는 말이
낯설게 느껴지실 겁니다.
기준이란? 그 숫자에 무엇을 넣었고,
언제부터 언제까지 셌는지를 뜻합니다.

예를 들어 '결제 고객 중'이라는 말이나
'최근 1년'이라는 기간이
기준이 되겠지요.(예시)

대강 어떤 것인지 감이 오시나요?

숫자를 쓸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바로 이 '기준 적기'인데,
자주 빠지기도 하는 부분입니다.

만약 기준 없이 그냥
'누적 회원 10만 명'이라고만 쓰면
어떻게 될까요?(예시)

1. 언제부터 센 숫자인지 몰라
읽는 사람이 스스로 깎아서 보거나

2. 탈퇴·휴면 회원까지 넣었는지 몰라
아예 믿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소개서는 받는 분이
따로 묻지 않고 넘기기도 하는 자료라,
기준이 빠져서 생기는 손해는
대표님께 돌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 내 소개서의 큰 숫자 옆에
'무엇을, 언제부터 언제까지' 셌는지가
적혀 있지 않다면,
기준부터 함께 적고
보내시길 바랍니다.


2. 효과가 없는 이유는
'혼자 있는 숫자' 때문입니다

숫자를 보고, 읽는 사람은
어떻게 믿게 되는 걸까요?

1. 숫자가 커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2. 숫자의 뜻을 스스로
풀어 볼 수 있어서

보통 큰 숫자는 1번과 같은 결과를
바라고 씁니다.
가장 큰 숫자를 앞에 두고
읽는 사람을 놀라게 만드는 거지요.

그런데, 한 가지 생각해 봅시다.

만약, 그 큰 숫자가
옆에 아무것도 없이 혼자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와.. 좀 부풀린 것 같은데'
'아니, 이게 많은 건지 알 수가 없네,
다른 곳도 봐야겠다'

숫자를 본 분은 믿음을 갖는 게 아니라,
오히려 회사에 대한 인상이 나빠져
다른 곳을 찾을 수도 있을 겁니다.

이런 이유로 큰 숫자를 쓰고도
오히려 의심을 사는 경우도
생길 수 있지요.

무엇과 함께 놓였느냐에 따라서
같은 숫자가 믿음이 될 수도 있고,
의심이 될 수도 있습니다.

결국, 소개서 숫자의 효과를
크게 바꾸는 것은
'함께 놓인 두 번째 숫자'인 겁니다.

내 큰 숫자 옆이나 다음 장에
같은 대상·기간의 재구매율처럼
그 뜻을 판단할 두 번째 숫자가
있다면 그대로 두셔도 됩니다.
없다면 보내기 전에 짝 숫자부터 찾으세요.

저희가 만든 소비재 브랜드
투자제안서 사례

1. 누적 판매 1,500개는 그대로 적고
2. 다음 장에 '결제 고객 중
재구매 고객 25%'를 함께
놓았습니다

에디북스 실제 작업물 중 뷰티 브랜드 소개서 일부입니다.에디북스 실제 작업물 중 뷰티 브랜드 소개서 일부입니다.
에디북스 실제 작업물 중 뷰티 브랜드 소개서 일부입니다.

(실제 제품·브랜드 자료 최종본 일부,
고객사 정보는 가렸습니다)

소개서 숫자? 10만 명이라 써도 아무런 효과가 없는 이유

기준과 짝 숫자, 이 2가지만
잘 기억하고 계신다면
숫자를 어떻게 보여줄지 고민하시는 일은
줄어드실 겁니다.

지금 소개서에 넣을 숫자마다
기준과 짝 숫자가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둘 중 하나라도 없는 숫자라면
앞에 세우기 전에 다시 보셔야 합니다.

에디북스는 숫자 하나도
읽는 분이 믿을 수 있게 보여주고 싶은
대표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화·미팅 없이 메시지로
편하게 물어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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