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서, 사진 예쁘게 찍어서
맡겨 봤는데 반응이 없던데요ㅠㅠ
주얼리·시계 소개서를 만들었다가
아쉬웠던 경험이 있으시다면,
아래 항목 중 해당하는 부분이
있는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1. 제품 사진과 회사 이름만
바꿔 달라고 했다.
2. '프리미엄' 같은 말로만
제품을 설명했다.
3. 전문용어를 풀지 않고
그대로 옮겼다.
4. 목차와 문장을 혼자 다
정리해서 넘겼다.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사진을 더 찍기 전에 그 부분부터
다시 보시는 편이 낫습니다.
저희가 소개서를 만들며
이런 경우를 종종 봐 왔기에,
이 글이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에디북스는 전화·미팅 없이
메시지 상담만으로
소개서·제안서를 만드는 곳입니다.
우선 사진에 돈을 써도
효과가 없는 이유를 말씀드리기 전에,
대표님께 여쭤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혹시 왜 지금까지
이 글을 읽고 계신가요?'
아마 첫 질문이 대표님 이야기 같아서
여기까지 읽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겠어요?
보통 이런 소개서 관련 글은
잘 안 읽게 되지 않으신가요?
그런데 왜 읽고 계신가요?
그건 바로 첫 질문에서
대표님이 겪으신 문제를
짚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저희는 읽는 사람의 마음을 먼저 살펴
소개서를 누적 700건 만들어 왔고,
크몽 PRIME(상위 2%) 전문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대표님께서도 소개서에 돈을 쓰고
효과를 보지 못하는 일이 없으시기를
바라며, 아래에 팁을 담아 보았습니다.


사진만 바꾼 소개서가 나오는 이유
아시겠지만, 사진과 이름만 바꾼
소개서는 제품 설명이
비어 보이기 쉽습니다.
오히려 맡겼다가 브랜드가 더
평범해 보이는 건 아닐까...
걱정이 될 정도입니다ㅠㅠ
대체 왜 이럴까요?
만드는 과정에서 제품의 특징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정해진 틀에 사진만 넣는 작업이라면,
누가 제품의 차이를
하나하나 찾아 줄까요?
그러다 보면 '프리미엄, 장인정신,
독보적인 품질'처럼 어느 브랜드든
쓸 수 있는 말로 채워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제품의 차이를 보여 줄
근거부터 고르고,
그 근거가 보이도록 순서를 잡는다면?
처음 보는 바이어도 제품의 차이를
알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소개서를 맡기고자 한다면
제작하는 곳이 제품의 근거를
어떻게 고르는지 꼭 확인해 보세요.
사진과 회사 이름만 받아 가는 곳이라면,
결제 전에 한 번 더 물어보세요.

목차? 문장?
절대 혼자 다 정리하지 마세요
흔히 아시는 PPT 템플릿
판매 사이트가 있습니다.
옳고 그름을 따지려는
이야기가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이런 곳은 예쁜 틀을 빠르게
구하는 데 알맞고,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 써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템플릿만 구매해 직접 만든다면
목차와 문장 순서도 '직접'
정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시계 소개서라면
황금비율, CNC 가공, 핸드 피니싱 같은
전문용어를 어떻게 풀지 직접 정하고,
어떤 순서로 보여 줄지도 직접 짜야
합니다.
하지만 제품을 오래 만든
사람도, 처음 보는 사람이
어디서 막히는지 알아채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소개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목차와 문장을 혼자 다 정리한 뒤
디자인만 맡긴다면,
제작하는 곳의 기획 단계에서
받을 수 있는 도움을 놓치기 쉽다는 점을
알아 두셨으면 합니다.
여기서 근본적인 질문을
하나 드려 보겠습니다.
대표님이 소개서 제작을 맡기는
목적이 무엇인가요?
아마 실력 있는 곳에 맡겨,
대표님 대신 제품을 잘 설명해
줬으면 하는 바람에
맡기시는 게 아닌가요?
따라서 근거와 순서를
아직 정하지 못하셨다면
근거 고르기, 전문용어 풀기,
목차와 문장 순서 잡기를
모두 함께해 주는 곳을
고르시는 편이 낫습니다.

지금까지 주얼리·시계 소개서를
준비하시는 대표님들께
도움이 되고자 이 글을 써 보았습니다.
완성본은 원본 PPT 파일로
함께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에디북스는 전화·미팅 없이
메시지로 대표님의 문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