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소개서랑 회사소개서랑 비슷한 거 아닌가요?
연혁이랑 조직도부터 잘 정리하면 되겠지?
우리 브랜드가 이렇게 좋은데 설명만 잘하면 통하지 않을까요?

브랜드소개서 제작을 알아보다가 이런 생각 하셨을 수 있습니다.

"브랜드소개서랑 회사소개서랑 비슷한 거 아닌가?"

"연혁이랑 조직도부터 잘 정리하면 되겠지?"

"우리 브랜드가 이렇게 좋은데 설명만 잘하면 통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으로 브랜드소개서 제작을 검색하셨다면,
먼저 상대가 우리 브랜드에서 무엇을 먼저 보는지부터 보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누적 700건 이상의 소개서·제안서를 작업하고,
국내 1위 외주 플랫폼 크몽에서 평점 4.9점(후기 146)을 받은 에디북스입니다.
문의를 주시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다만 이 기준만 모르고 움직이시면 회사소개서를 한 번 더 다시 만들게 됩니다.

브랜드소개서 제작에서 헛걸음이 생기는 지점은 디자인이 아니라 첫 장의 성격에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브랜드소개서를 회사소개서처럼 연혁과 조직도로 채우면 아무리 정성껏 만드셔도 협업도 입점도 멀어집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입점이나 협업을 제안하려고 자료를 준비하셨습니다.
그래서 설립 연도, 대표 인사말, 조직도,
매출 추이까지 회사소개서를 만들 듯 정성껏 넣었습니다.
그런데 받는 쪽이 보고 싶은 건 하나입니다.
\"이 브랜드는 누구에게 어떤 의미라서 우리랑 같이 놓일 자격이 있는가?\" 이 질문에 첫 장에서 답하지 못하면,
뒤의 좋은 내용은 끝까지 펼쳐지지도 않습니다.

브랜드소개서를 회사소개서처럼 쓰면 왜 안 읽힐까요?

대부분 대표님들은 우리가 믿을 만한 회사라는 걸 먼저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연혁, 조직도, 사업 영역부터 정리합니다.
그 정보 자체가 틀린 건 아닙니다.

하지만 브랜드소개서는 회사의 신뢰를 증명하는 자료가 아닙니다.
이 브랜드가 누구에게 어떤 의미인지,
다른 브랜드와 무엇이 다른지를 전달하는 자료입니다.

그래서 첫 장에 연혁과 조직도가 나오면,
정작 가장 중요한 질문이 비어 있는 상태가 됩니다.
회사 정보가 많다고 브랜드의 매력이 전달되지는 않습니다.

브랜드소개서 첫 장에는 무엇을 넣어야 하나요?

첫 장에는 "이 브랜드는 누구를 위한, 어떤 브랜드인가"가 들어가야 합니다.
정체성과 무드,
그리고 한 줄의 차별점이 잡히면 상대는 다음 페이지를 넘길 이유가 생깁니다.

그다음 브랜드가 가진 분위기와 비주얼,
다른 브랜드와의 차이를 순서대로 보여주면 됩니다.
실제로 저희가 작업한 헤르홉 브랜드소개서도 고감도 비주얼로 아이덴티티를 가장 앞에 세우는 방식으로 제작했습니다.

연혁과 조직도는 뒤에서 신뢰를 받쳐 주는 근거로 쓰면 됩니다.
위치만 바꿔도 같은 자료가 전혀 다르게 읽힙니다.

브랜드소개서가 회사소개서와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회사소개서는 우리 회사가 안정적이고 믿을 만하다는 신뢰를 만드는 자료입니다.
그래서 연혁, 조직, 실적이 중심이 됩니다.

브랜드소개서는 이 브랜드가 어떤 감각과 의미를 가졌는지를 전달하는 자료입니다.
그래서 정체성, 무드, 차별점이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두 자료를 같은 틀로 만들면 둘 다 어중간해집니다.
브랜드소개서는 브랜드의 결을 먼저 보여줘야 협업과 입점으로 이어집니다.

먼저 보여줄 것과 뒤로 보낼 것
지금 많이 쓰는 순서먼저 보여줄 순서
설립 연도와 연혁부터 시작합니다누구를 위한 브랜드인지부터 씁니다
조직도와 사업 영역을 길게 넣습니다브랜드 정체성과 무드를 앞세웁니다
대표 인사말을 앞에 배치합니다다른 브랜드와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브랜드 무드는 뒤에 살짝 넣습니다고감도 비주얼로 아이덴티티를 증명합니다
차별점은 마지막에 한 줄로 붙입니다연혁과 조직은 신뢰 근거로 받칩니다

브랜드소개서 제작, 첫 장 점검

파일을 열고 첫 장부터 세 장까지만 보세요.
아래 항목이 보이면 뒤 페이지보다 앞 페이지를 먼저 고쳐야 합니다.

  • 첫 페이지가 설립 연도나 연혁으로 시작합니다
  • 이 브랜드가 누구를 위한 것인지가 3페이지 안에 없습니다
  • 다른 브랜드와의 차이가 한 줄로 안 나옵니다
  • 브랜드의 무드와 비주얼이 회사 정보에 묻혀 있습니다
  • 조직도와 사업 영역이 앞쪽 절반을 차지합니다

여러 개가 보이면 뒤 페이지를 더 만들기 전에,
이 브랜드가 누구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앞으로 당기셔야 합니다.

결론

그러니 브랜드소개서 제작을 준비하신다면,
처음부터 전부 뜯어고치려고 하지 마세요.

먼저 첫 장에서 이 브랜드가 누구를 위한,
어떤 브랜드인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지만 보시면 됩니다.

그다음에 디자인, 분량, 세부 설명을 봐도 늦지 않습니다.

아무리 브랜드소개서 제작을 깔끔하게 정리하셔도,
이 브랜드가 누구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앞세우지 못하면 협업과 입점이 멀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브랜드소개서와 회사소개서는 어떻게 다른가요?
회사소개서는 회사가 믿을 만하다는 신뢰를 만드는 자료라서 연혁과 조직이 중심입니다.
브랜드소개서는 이 브랜드가 누구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전달하는 자료라서 정체성과 무드,
차별점이 중심이 됩니다.
브랜드소개서 첫 장에는 무엇을 써야 하나요?
연혁보다 이 브랜드가 누구를 위한, 어떤 브랜드인지가 먼저 와야 합니다.
받는 쪽이 가장 먼저 궁금해하는 질문이기 때문입니다.
연혁이나 조직도는 빼야 하나요?
빼기보다 뒤로 옮기는 겁니다.
브랜드 정체성과 차별점을 먼저 보여 준 뒤,
연혁과 조직은 신뢰를 보강하는 근거로 쓰는 편이 좋습니다.
브랜드소개서에 디자인이 정말 중요한가요?
브랜드소개서는 브랜드의 무드와 감각을 전달하는 자료라서 비주얼이 메시지의 일부가 됩니다.
다만 디자인보다 먼저,
이 브랜드가 누구에게 어떤 의미인지가 첫 장에 잡혀 있어야 합니다.

에디북스는 회사소개서·입점제안서·IR 피칭덱·제품/브랜드 소개서를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제작합니다.
누적 700건 이상, 국내 1위 외주 플랫폼 크몽 평점 4.9점(후기 146), 만족도 98.6%.
준비 중인 자료가 있으시면 카카오톡 채널로 가볍게 견적만 받아보셔도 됩니다.